[반vs찬]병 걸린 가축, 살처분 통해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6년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전국에 방역지역이 설정된 후 추가 발생이 없는 지역부터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고 지난 2017년 5월 13일 전국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한, 4월 4일을 마지막으로 농장에 대한 살처분·소독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는 7월 3일 세계보건기구(OIE) 규정에 따라 AI 청정국 지위 회복이 가능하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었다. 그러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