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 성형”…주워담기 힘든 강한나의 한마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 성형” 이 한마디로 국민적인 이슈가 된 인물은 일본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강한나(38)다. 강한나는 27일 일본 요미우리TV 방송에 출연해 한국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 덧붙여 “내가 알기로는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라고 말해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자신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 Read more

아베 일본 총리, 자민당 경선에서 3선 성공해 임기 늘어나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일본의 아베 총리가 20일 자유민주당 총재 경선에서 3선에 성공했다.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선거를 통해 다양한 비판을 받았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의원 내각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관례상 원내 제 1당 대표가 총리를 맡고 있다. 때문에 아베 총리의 총리 임기는 이번 경선 승리로 임기를 2021년 9월까지 연장하게 됐다. 아베 총리 … Read more

맛 좋은 초밥..하지만 칼로리(kcal)는..?[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초밥은 외식 메뉴 중에서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 #칼로리는 만만치가 않다. 보통 초밥은 40~140kcal 까지 밥량과 밥 위에 올라가는 재료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진다. 100g을 기준으로 새우초밥은 90kcal, 광어초밥은 103kcal 등 10조각만 먹어도 1000kcal가 금방 채워져 #다이어트를 계획하거나 시행하는 이들은 초밥을 맛만 보거나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굳게 서있는 소녀상[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전국에 세워진 #소녀상은 생김새와 의미가 다르다.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잊지 말자며 2011년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뒤 전국 곳곳에 소녀상이 만들어졌다. 지역마다 소녀상 건립을 두고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현재 소녀상은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다.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아직도 피해자들의 울분과 국민의 공분이 남아있는 만큼 소녀상은 계속 굳건히 … Read more

평화비의 그 날이 오기까지[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현재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1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 정부의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매국적 합의라는 말이 나올만큼 위안부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공분을 사고있으며, 우리나라 외교부와 일본 외교부의 밀고 당기기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평화비에 새겨진 ‘문제가 해결되는 #그 날‘이 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숨어버린 태극기[태그뉴스]

#국뽕이라는 용어와 함께 #태극기와 관련 #애국심 마케팅이 자취를 감췄다. 국가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광복절에 태극기가 예전보다 덜 휘날린다. 개인주의와 자유로운 문화에 빠진 젊은 세대는 국뽕이라며 비난하지만 막상 태극기를 검색하지 않으면 어떤 모양인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가깝지만 먼 일본 여행 과연 안전한가[태그뉴스]

지난 17일 아사히신문 현지 TBS방송에 따르면 #후쿠오카에서 #민박 운영을 하는 아파트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일본인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알렸다. 피의자 남성은 #민박으로 숙소를 제공했으며, 피해자 여성은 민박집을 빌린 #투숙객이었다. 흔히 일본은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AV 산업이 활성화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지난 2015년에는 일본여행지 중 #오사카와 #후쿠오카 등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적이 있다. 가깝지만 … Read more

우리나라 젊은 세대의 단면, 일본의 사토리 세대

거울은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도구이다. 지금 우리 사회의 젊은 세대의 모습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일본의 모습이 있다. 바로 사토리 세대이다. ‘사토리 세대’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인식하고 인정하며 그에 적응하는 일본 젊은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주로 1980년대 후반 이후 태어난 10~20대 중반의 젊은 세대가 사토리 세대에 해당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하던 야마오카 다쿠가 인터넷 게시판에서 … Read more

한국이 지켜야 할, 작지만 가장 큰 땅 ‘독도’

북한에서는 물리적인 무기들로 우리를 위협하고 도발한다면, 일본은 지속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놓고 부당하게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은 지난 2월 초‧중 新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한 데 이어 이번 고교 교과서 검정 결과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교과서를 검정에 합격한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다시 말해 검정에 합격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는 … Read more

일본의 지속적 독도 영유권 도발[태그뉴스]

#일본은 지난 2월 초‧중 新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한 데 이어 이번 #고교 교과서 검정 결과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교과서를 검정에 #합격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교육부 및 외교부는 이러한 일본의 입장에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시정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다. #무의미한 도발을 이제는 … Read more

동북아의 경제 동태를 살피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도움을 받으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며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이는 산업의 모습에서도 마찬가지다. 흔히 상품의 연쇄적인 생산 및 공급 과정으로 쓰이는 서플라이 체인은 쉽게 말하면 물품의 생산 유통 등의 과정을 하나의 체인으로 설명하는 말이다. 작은 단위에서부터 넓게는 큰 지역을 아우르며 적용되는데, 오늘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서플라이 체인의 변화와 시사점에 … Read more

한국 관광공사”새로움과 매력으로 체질개선에 힘쓸 계획”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주변 국가인 중국과 일본은 떼어놓을 수 없다. 이는 현대에 이르러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관광 쪽도 그렇다. 아시아 문화권에 속하지만 각국으로 관광객들은 여행을 떠난다. 한류 문화의 확산으로 중국과 일본의 관광객 수도 많이 증가했지만, 그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다. 어느새 관광객 수가 주춤하더니 이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한국 관광공사는 이에 “가격보다 매력으로” … Read more

울산 돌고래 폐사…[태그뉴스]

#동물단체들의 #반발 및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서 들여온 #돌고래 두 마리 중 한 마리 #폐사 #폐사 #이유는 추후 #밝힐 예정 #좁은 수족관에 갇힌 돌고래, 꼭 그 좁은 곳에 #가둬야만 하나요?  

계란은 죄가 없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조류인플루엔자 독감, 이른바 AI가 해를 넘겨서도 말썽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어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후유증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직무대행인 황교안 총리가 사태를 막아보려고 힘을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태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직격탄을 맞은 것은 계란을 주로 쓰고 있는 제과 업계와 식품 회사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요식 업체들이다. 정치인이나 사회적으로 … Read more

료칸플래너, 고객을 대할 때는 진정한 마음으로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 료칸의 마음가짐이다. 고객을 대할 때 진정한 마음가짐으로 서비스하자는 뜻이다. 료칸은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로 숙박시설에 정원이 함께 있고 코스별로 식사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정서가 담긴 심플한 디자인과 다다미가 깔려 있는 바닥은 어떤 호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료칸만의 색깔이며 향기다. 료칸플래너 이장호 대표는 료칸에서 5년의 시간 동안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한국에서 료칸으로의 여행을 권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