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장애아동 입학, 일반학교에 입학해 교육권 누리고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올해 초 추첨제로 들어가는 사립초등학교 입학전형을 통과한 언어소통장애 아동의 부모가 학교장으로부터 특수교사나 특수학급이 없고, 교우관계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이유로 입학 포기 종용을 당했다. 학교 측은 특수반과 특수교사가 없고, 해당 아동이 친구들과 소통이 어려워 외톨이가 될 우려가 있어 입학 재고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결과 학부모는 입학할 의사를 전했고 학교 측이 별도의 학부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