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공원 내 음주규제, 단속과 처벌 강화가 우선되지 않으면 소용없는 법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벚꽃이 꽃을 피울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길거리에서는 ‘벚꽃엔딩’ 노래가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햇볕을 쬐며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예로부터 흥이 많았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즐기는 문화 중 하나는 음주 문화다. 물론 과한 모습에 혀를 차는 이들도 많지만, 적당한 음주와 즐기는 문화는 친목 도모에 도움을 주고 지친 일상생활 속 즐거운 활력소가 … Read more

거리에 등장한 청소년용 콘돔자판기, ‘청소년 성관계 부추긴다’ 우려[태그뉴스]

#‘만 19세 이상 성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문구가 적힌 #청소년 전용 콘돔자판기, 이태원과 #광주광역시 충장로 등 전국 4곳에 설치 콘돔 2개에 100원을 받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작은 책임감’이라도 주자는 뜻 #‘오히려 미성년자의 성관계를 장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

드디어 막을 내린 이태원 살인사건

    1월25일 대법원은 이태원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20년 만에 “아더 존 패터슨”(38)이 진범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리고, 범행 당시 만 17세였던 그에게 법정최고형인 징역 20년을 확정했다. 1997년 4월3일 밤10시경 패터슨은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배가 고파서 서울 이태원 소재 패스트푸드점 “버거킹”에 들렀고 소지하고 있던 칼로 햄버거를 잘라 먹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친구였던 에드워드 리와 같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