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게 패키지 기차여행 기회를! 레일드림 지원 공모 마감 임박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신체적, 경제적 여건의 문제로 여행을 가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휴먼인러브’와 코레일은 ‘기차여행 스토리! Rail Dream’ 패키지 기차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패키지여행에 참가하고 싶다면, 공모신청서와 함께 자신의 사연을 공모하면 되는데 기한은 22일까지로 앞으로 총 4일의 기간이 남아 있다. 신청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아동가정,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이다. 휴먼인러브와 코레일은 수혜자 1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수혜자로 선정되면 … Read more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거름이 되길 바라며

고독사가 증가하면서 고령인구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인 안전망 확충에 대해 정부와 각 지방 자치단체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인력부족과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으로 인해 실효성을 위한 제도마련과 장치보완이 더욱 필요하다는 게 지배적인 여론의 의견이다. 이에 지난주 11월 15~17일 밀알복지재단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배달의 Met 人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총 200여명의 메트라이프 생명 임직원이 참아한 이번 봉사활동은 … Read more

따뜻해 보이는 조명[태그뉴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위해 화사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화사한 조명이 밝혀진 곳이 많아지는 만큼, 조명도 난방도 없이 쓸쓸하게 지내는 이들도 많다. 고독사와 우울증 등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 조명의 색으로 인해 따뜻해 보이기만 하는 연말이 아닌 진짜 따뜻한 연말을 위해 #주변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서울김장문화제

김치는 한국 가정 식탁에 필수적인 반찬이다. 김장문화는 지난 201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김치의 가치와 김장 문화에 대한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렸다.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것이 아닌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인 김장문화는 공동체와 나눔에 대한 가치를 실현시키는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와 밀알복지재단, 대한민국김치협회는 서울김장문화제를 주관하여 서울광장에서 개최했다. 4회를 맞은 진행된 김장문화제는 3일에서 5일까지 이어졌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 Read more

1사1촌 자매결연, 대한항공의 농촌지역 봉사활동 사례[태그뉴스]

#대한항공은 20일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가을철 농번기 #일손을 돕고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기업과 농촌 간의 상생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명동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대한항공은 매년 2회씩 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의사·간호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에 … Read more

추워지는 날씨, 소외계층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가을이 다가오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외투를 여미고 출근길과 퇴근길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렇게 추운 날씨가 시작되면 소외계층은 더욱 추운 날을 보내게 된다. 쪽방촌은 한두 사람이 들어갈 공간으로 방을 쪼갠 것을 말한다. 보통 방 하나가 1평이 채 안되는 크기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이 겨우 발을 뻗고 누울 수 있는 정도로 매우 좁은 크기다. 2011년 6월 조사 기준 서울시내에는 종로구, 중구, 용산구, 영등포구까지 총 4개구 9개 지역 287개 건물에 3,504개의 쪽방이 있으며 약 3천명이 거주하고 있다. 거주민의 절반 정도는 국민기초생활대상자이로 홀몸노인과 장애인이 약 45% 정도를 차지한다. 보통 방세는 일세와 월세로 계산되는데 일세의 경우 하루에 7~8천원, 월세의 경우 방에 따라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반 정도의 수준이다. 쪽방촌 거주민들의 대다수는 공동화장실과 공동샤워장을 사용한다. 물론 건물 내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드문 경우다.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소외계층이 … Read more

고독한 노인의 죽음[태그뉴스]

혼자 맞이하는 죽음인 #고독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별히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경우 고독사의 비중이 높아 관계 지자체와 부서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차가운 시대, 옆집에 사는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게 당연한 시대에 고독사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