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묻지마 범죄 그리고 가해자들의 심신미약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묻지마 폭행과 관련된 강력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건의 가해자들은 심신미약 상태로 파악되거나 주장하고 있어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서울 홍제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도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사건 중 하나다. 앞서 벌어진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과 거제도 폐지 줍는 여성 살인 사건 등 가해자들은 심신미약 … Read more

대학생 음주량 늘었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행태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내 발표 내용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성인에 비해 #문제음주행태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자대학생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2009년 대학생들의 #조사결과와 비교했을 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대학생의 고위험음주율은 23.3%에서 44.1%로 여자대학생의 경우 17.2%에서 32.8%로 음주율이 … Read more

음주조장 환경 개선될 수 있을까?[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하루 평균 13명이 #음주로 인해 #사망하고, 음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이 9조 4천억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알코올은 #국제암연구소에서 발표한 1군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음주조장환경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 1회 정기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주류광고나 공공장소 내 금주 등의 규제나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꾸준한 #음주 문화 과연 #개선될 … Read more

음주폐해예방의 달, 지나친 음주장면 음주미화 조장한다[태그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6일 오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2017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며 #미디어 속 #음주 장면이 사회적 이슈를 환기시키며 #’혼술’, ‘우정주’ 등 #음주문화를 #미화하고 조장할 수 있는 장면이 지속적으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협의체에서는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이로 인해 올바른 음주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TV 속에 무분별하게 음주 장면이 나온다고 해서 … Read more

부주의, 돌이킬 수 없는 위험으로[태그뉴스]

해안지역에서 발생하는 #익사 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해저지형과 조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익사 사고가 잦으므로 #음주 후 #물놀이나 #금지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물놀이하기 위험한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다.

너도나도 여행을 떠나는 여름, 빠질 수 없는 음주… 건강 적신호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강과 바다 혹은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관광을 목적으로, 물놀이를 목적으로 훌쩍 떠나는 이들이 많겠지만 대부분의 이들은 같이 가는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도, 평소 피곤한 일상 속에서도 술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든든한 존재가 되어준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의 평범한 생활 속에서 과한 음주는 … Read more

음주, 흡연하는 사람이 체내 중금속 농도 더 높아[태그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을 통한 노출 이외에도 #음주·흡연하는 #생활습관과 칼슘·철분 등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이 #체내 중금속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식품을 통한 노출량에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어 식품 이외의 #다른 노출 요인인 음주, 흡연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한편, 칼슘·철분은 체내 중금속 흡수를 방해하고, 중금속 배설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으로 알려져 칼슘,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낯부끄럽고 불편한 문화죠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즐기는 것을 우리는 대한민국만의 흥이 담긴 문화라고 부르곤 한다.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그 어떤 학문도 아닌 음주 문화다. 새롭게 마주친 친구와 혹은 선배들과 20살이 넘었으니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술을 입속에 털어 넣는다. 대학교 축제는 특히 이런 그들의 문화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기간이다.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술이 빠지면 즐거움이 덜하죠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학교에는 갓 입학한 신입생이 산뜻하게 학교의 분위기를 설레게 하고 길거리에는 벚꽃이 휘날리며 울타리에는 개나리와 철쭉들이 많은 이의 마음을 흔든다. 그렇게 봄이 가장 무르익었을 때쯤 우리는 대학교 축제를 마주하게 된다. 평소보다 비싼 돈을 주고 길거리 음식을 사 먹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물풍선도 던져보고 연예인이 오는 것을 기다려보고 즐기기도 하며 밤새 주점에 앉아 학생들이 어설픈 … Read more

뇌를 마비시키는 술, 왜 잘못을 반복하는가

올바른 음주문화는 즐거움을 주지만, 잘못된 행동을 불러 때로는 지울 수 없는 사고를 부르기도 하며,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음주는 예로부터 종교나 외교 등의 상징이나 의례로써 사용돼 왔었다. 관혼상제 등의 행사 등에서도 음주문화가 있으며 다양한 사교적인 역할로도 사용돼왔다. 오늘날 상사나 동료 또는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대인관계를 통해서 대인관계를 만들려고 하는 행동양식이 되는 한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