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과받지 못했다…1352차 맞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 정기 수요시위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제 135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9월 12일 열린 수요시위는 새로 건물을 짓고 있는 일본 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으며, 6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시위에는 위안부 생존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참여했으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중등대안 불이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수요시위 사회와 여는 노래, 인사말, 특별 공연 등을 펼쳤다. ■ 남은 … Read more

기억해야할 과거이자 오늘, ‘위안부 기림의 날’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위안부’를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검색하면 위안부 옆에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日本軍慰安婦 표기가 함께 나온다. 또 이칭별칭으로 정신대, 군위안부, 종군위안부, 성노예가 적혀있다. 위안부는 중일전쟁 및 아시아태평양전쟁기에 일본군과 일본정부가 일본군의 성욕 해결과 성병예방, 치안유지, 강간방지 등을 목적으로 일본군의 점령지나 주둔지 등의 위안소에 배치한 여성을 말한다. 이들의 당시 명칭은 예기, 작부, 매음부, 접객부, 종업부, 영업자, 기녀 등의 … Read more

굳게 서있는 소녀상[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전국에 세워진 #소녀상은 생김새와 의미가 다르다.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잊지 말자며 2011년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뒤 전국 곳곳에 소녀상이 만들어졌다. 지역마다 소녀상 건립을 두고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현재 소녀상은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다.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아직도 피해자들의 울분과 국민의 공분이 남아있는 만큼 소녀상은 계속 굳건히 … Read more

평화비의 그 날이 오기까지[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현재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1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 정부의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매국적 합의라는 말이 나올만큼 위안부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공분을 사고있으며, 우리나라 외교부와 일본 외교부의 밀고 당기기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평화비에 새겨진 ‘문제가 해결되는 #그 날‘이 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아직 울고있는 소녀들을 향한 대학 교수의 막말

위안부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된 이후 국민들은 일본의 태도와 우리나라 정부와 외교부의 태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에 따라 국민들은 위안부 관련 발언과 행동에 대해서도 폄하하거나 모욕적인 모습을 발견하면 사회적인 질타와 꾸짖음을 하며, 역사적인 사실과 피해자 할머니, 유족들에 대한 보호와 보상을 외쳤다. 특히나 여성들은 일본의 참상을 겪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터뷰와 증언들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공인들의 … Read more

숨어버린 태극기[태그뉴스]

#국뽕이라는 용어와 함께 #태극기와 관련 #애국심 마케팅이 자취를 감췄다. 국가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광복절에 태극기가 예전보다 덜 휘날린다. 개인주의와 자유로운 문화에 빠진 젊은 세대는 국뽕이라며 비난하지만 막상 태극기를 검색하지 않으면 어떤 모양인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 못 한다[태그뉴스]

#서울 종로구는 #이르면 올해 4월부터 #서울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이 #종로구 공공조형물로 #관리돼 #철거되는 일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 #개정안이 #통과되면 #철거 시 #구청의 #심의를 #거쳐야 할 것

한복이 한국에서 사랑받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한복에서는 알 수 없는 향기가 난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할머니의 향기가 나는 것 같다가도 백설기의 푸근하고 달콤한 향에 취하는 것 같기도 하다. 알록달록 다양한 맛이 나는 것 같다가도 이내 조화롭게 온몸에 스며드는 느낌. 사실 한복이란 몇 마디 단어, 문장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존재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동굴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기분까지 드는 매력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