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인권보호, 두려워하는 시민들[태그뉴스]

경찰은 사생활 및 #인권보호의 원칙에 따라 #개인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 사이에서 #피의자 인권보호를 하고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면 발표하면 안 되고, 발표는 범죄사실과 밀접한 사항만 해야 하며, 진실의 증명 불가능한 것은 발표하면 안 된다. 또한, #청소년 범죄의 소년범이나 #성범죄자는 실명으로 발표할 수 없다. 하지만, 흉악범의 경우 신상공개로 사형제도가 폐지된 현 대한민국에서 #복역을 … Read more

드디어 막을 내린 이태원 살인사건

    1월25일 대법원은 이태원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20년 만에 “아더 존 패터슨”(38)이 진범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리고, 범행 당시 만 17세였던 그에게 법정최고형인 징역 20년을 확정했다. 1997년 4월3일 밤10시경 패터슨은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배가 고파서 서울 이태원 소재 패스트푸드점 “버거킹”에 들렀고 소지하고 있던 칼로 햄버거를 잘라 먹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친구였던 에드워드 리와 같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