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시켜 먹은 음식 후기 올리면 점주에게 욕 먹는다?[태그뉴스]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한 후, #부실하다는 내용과 사진을 후기로 남긴 고객이 #점주에게 #욕설과 협박 문자를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전화를 계속해 온 사례가 있었다. 지난 1월 8일에 #국민신문고에는 이러한 내용이 올라왔으며 이와 비슷한 사례 역시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남기는 것이 후기인데 이를 악용하는 불편한 손님들이 있는가 하면, 정당한 후기에 불만을 … Read more

공인의 막말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제보조작으로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국민의당의 이언주 의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앞서 SBS 기자와의 통화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급식 조리종사원을 가리키며 ‘그냥 밥하는 아줌마들’, ‘미친놈들’, ‘나쁜 사람들’ 등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으나 ‘막말논란’의 거쎈 역풍으로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 사건을 두고 한 네티즌은 ‘전화통화에서 나온 말이라면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며, ‘인성이 … Read more

[반vs찬]욕설·비속어, 우리는 꼭 욕을 해야 할까요?

“그지 같아서 못 하겠네” “아 존나 배고파” “시발 힘들다”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벼운 욕부터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욕설까지 쉽게 접하고 말하고 있으나 이를 특별히 이상하다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좋은 말은 아니나 과거 어른들부터 내려온 말이고 할머니의 욕은 구수하기까지 하다는 우리나라의 정서상 … Read more

[반vs찬]욕설·비속어, 그래도 정이 있고 친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어이구 내 새끼” “야 이 자식아 뭐하냐?” “그래도 너밖에 없다 시발”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재밌는 것은 그 욕을 들었을 때 항상 기분 나쁘기만 하진 않다는 점이다. 어렸을 적 할머니는 우리를 똥강아지 혹은 내 새끼 등으로 정감 있게 불렀다. 그런 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 때 욕쟁이 할머니가 음식하는 곳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