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안전에 소극적인 대형 영화관 업체, 인권위에 권고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전 각종 광고가 나오고 영화 시작 전 비상구 안내와 안전에 대한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영상이 나온다. 하지만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안내사항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영화 상영 전 피난안내 영상물에 광고를 포함하며 수화 및 자막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위반이라고 판단, 해당 영화관에 청각장애인이 충분히 … Read more

시청각 장애인 영화관람의 취약한 현실

한류문화와 헐리우드, 빌보드 차트 진입, 오리콘 차트 진입 등 대한민국은 문화강국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위용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문화강국이라는 말은 영화관을 방문한 장애인에게는 통용되지 않을 듯 하다. 시청각 장애인들의 영화관람은 어떻게 진행될까. 실제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상영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업자들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을 강조하며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에 장애인 … Read more

바다열차 개통 10년, 2007년 개통 이후 135만명 이용[태그뉴스]

#바다열차는 한쪽 벽을 통유리로 만들고 마치 영화관을 연상시키는 #좌석배치를 통해 #동해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열차로 이번 2017년 7월 25일을 기점으로 #개통 #10주년을 맞는다. 모든 좌석에서 편하게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바다열차는 ‘열차를 타는 것만으로 #힐링된다’라는 입소문을 타고 강원도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관광상품으로 그동안 사랑받아왔다. 개통 이후 국내외 #관광객 135만명이 꾸준히 … Read more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태그뉴스]

앞자리를 발로 차거나 칠흑같이 어두운 #영화관내에서 밝은 빛이 새어나오는 핸드폰으로 주위 사람을 방해하는 #비매너 행동. 다른 사람의 관람을 방해하는 소위 #꼴불견 행동은 본인의 비매너에서 비롯됨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민폐 관람객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