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지는 성추문, 종교계까지 번져 발가벗겨지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평창올림픽으로 지난 2주간 뜨거웠지만, 여검사 성추행에 이어 문화계, 예술계, 연예계를 뒤흔들던 성추문 사건이 종교계까지 확산되었다. 지금껏 성희롱·성폭행 사건이 없다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아주 깊이 묵었던 사건이 누군가의 고발을 시작으로 헤집어지면서, 억울했던 모든 것이 터진 것이다. 성추문 사건에는 갑질을 하는 억압자와 당하는 약자가 분명히 드러난다. 갑의 권위와 권력을 가지고 약자를 괴롭히고 희롱하고, … Read more

“죄송합니다”, “사실 아냐”…성추문 논란에 대한 배우들의 입장과 국민의 시선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최근 전개된 미투운동(Me Too)으로 국내 문화예술계의 성추문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에 유명 배우들의 성추행 의혹 등이 제기돼 사실과 관련해 배우들의 입장 발표에도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성추문 관련 유명 배우들 중 성추문을 인정한 배우는 조재현과 최일화, 한명구가 있다. 조재현은 보도자료를 통해 “반성보다 치졸한 생각으로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라고 하며, … Read more

성추행과 성희롱 고발로 부끄러운 사람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작금의 우리나라 #문화계 연예계의 모습은 #성추행·성희롱으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의 여파로 사회적으로 약자였을시 당했던 수많은 설움의 모습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나타난 것이다. 역사는 지난 모습을 분명히 밝혀낸다. 감추고 숨기려 했던 모든 것들은 결국 모두 드러나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탤런트이자 대학교수였던 조민기, 연극연출가 이윤택 등 저명한 인지도가 한순간에 성추행범이라는 오물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