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틀린 맞춤법 고쳐주기, 한글 제대로 써주길 바라는 마음에…

이제는 문자 내에 글자를 가득히 담아 보내지 않아도 쉽게 연락을 서로 연락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통의 쪽지와 톡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시대 속에서 연락이란 개념이 좀 더 가벼워졌고 그만큼 한글이라는 글자의 역할이 가벼워졌는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많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고 5글자가 넘어가는 글자를 두 글자로 줄여 부르는 일이 흔해졌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 Read more

[반vs찬]욕설·비속어, 우리는 꼭 욕을 해야 할까요?

“그지 같아서 못 하겠네” “아 존나 배고파” “시발 힘들다”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벼운 욕부터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욕설까지 쉽게 접하고 말하고 있으나 이를 특별히 이상하다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좋은 말은 아니나 과거 어른들부터 내려온 말이고 할머니의 욕은 구수하기까지 하다는 우리나라의 정서상 … Read more

[반vs찬]욕설·비속어, 그래도 정이 있고 친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어이구 내 새끼” “야 이 자식아 뭐하냐?” “그래도 너밖에 없다 시발”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재밌는 것은 그 욕을 들었을 때 항상 기분 나쁘기만 하진 않다는 점이다. 어렸을 적 할머니는 우리를 똥강아지 혹은 내 새끼 등으로 정감 있게 불렀다. 그런 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 때 욕쟁이 할머니가 음식하는 곳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