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 의미가 더해지기를[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1961년에 제정 및 공포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5월 5일은 #어린이날로 정해졌으며, 지금까지 매 년 #5월 5일은 어린이날로 지정되 이어져오고 있다. 아이를 한 사람의 인격체와 독립된 사회구성원으로 대하자는 취지에서 어린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게 된 뒤 정해진 어린이날. 즐거운 행사와 선물 등의 모습만이 아니라 가난과 배고픔, 학대 등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의 모습도 갖추길 기대해본다.[이뉴코]

놀이공원 등 방문해 안전수칙 안 지키면 사고 위험 높아[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놀이시설 이용 시 #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다. #어린이날 전후로 놀이공원, 행사, 축제장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함을 예상하고 행정안전부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놀이시설 사고는 총 2149건 발생했고 19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조사됐다. 특히 5월에 사고가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아이들과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뉴코]

아이들이 기차여행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 이 노래 가사는 만화 ‘은하철도 999’의 노랫말이다. 희망을 찾아 기차에 몸을 실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노래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이렇게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이동 수단인 기차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끔 해주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 26일(목)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코레일 죽전관리역이 은평구 및 도봉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iTX-청춘 해피트레인’ … Read more

평범한 날에 특별한 나눔을

특별한 기념일이 되면 사람들은 케이크와 초를 준비하여 기념한다. 그 어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는 소식이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주)네패스가 어린이 날을 맞아 26일(수) 충북 오창에 위치한 (주)네패스에서 ‘특별한 케이크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 50여명은 청주지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100여명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와 이불, 학용품 등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