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반려동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은 어떨까요

반려견, 반려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2015년 말 기준 등록된 반려동물이 97만 9000명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하면 이미 100만, 200만 이상의 반려동물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을 것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계에서는 추측한다. 1인 가구가 늘어난 것 역시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에 일조한 듯 보인다. 그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가 … Read more

[반vs찬]저출산 시대, 우리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어떡하나요?

아이를 키우기 힘든 시대다. 어려서부터 교육열에 치여, 아이들과 비교당하게 하기 싫어서 예쁜 옷을 입히고 좋은 교육을 받게 해준다. 하지만 청년이 돼도 취업을 못 해 이제는 취업난에 허덕인다. 결혼할 때가 됐는데, 결혼을 하면 애를 낳아야 하고 애를 낳으면 자신이 겪었던 이 못난 과정들을 다시 겪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망설인다는 현실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럼에도… 그렇다 해도 … Read more

자리 비우십니까?[태그뉴스]

당연히 비워져 있어야 할 자리? #임산부가 오면 비켜줘야 할 자리?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한 자리다 #다른 자리 #우선 채워 앉는 것이 당연한 일 하지만 사람들이 꽉 차 있는 퇴근 차량에서 #꿋꿋이 서 있는 것도 민폐가 아닐까? 그래도 평소에는 말하기 쉽지 않은 초기 임산부들을 위해 비워두는 것이 좋을 듯

지난해 출생아 수, 41만명…사상 최소치 기록할 전망

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최소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5일 통계청의 ‘2016년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3만300명으로 1년 전보다 9.6% 감소해 2000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었다. 지난해 1∼11월까지 태어난 아기도 37만9300명으로 불과 1년 새 6.7% 줄었다. 연간 출생아 수 역시 200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