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유가족 입장…영화 ‘암수살인’, 상영할 수 있을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실제 살인사건 피해 유가족 측의 상영 금지 가처분신청을 겪는 중 또 다른 유가족이 SNS에 글을 올렸다. 영화 암수살인은 실제 일어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로 유족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려 한다며, 피해 유족에 의해 상영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자신이 해당 사건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