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가장 많은 안전사고는 ‘낙상사고’[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은 혼잡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만큼 #위험하다. 더구나 #환승역의 계단은 바삐 움직이는 #행인들로 인해 더욱 위험하다. 지하철 승강장으로 오르내리는 #계단에 #중앙안전바 설치가 늘어나고 있다. 혼잡함 속에 계단 #낙상사고가 가장 많은 #대책으로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안전시설이다. [이뉴코]

스크린도어 사고가 없어지는 날이 과연 올까?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015년, 수도권 내 모든 역의 승강장 안전문 설치를 2017년까지 마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전철 승강장에서 떨어지는 사람이나 스스로 몸을 던지는 사람들을 막고 공기 질 개선 효과에 도움이 되는 안전문 설치는 지속적으로 그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설치의 시작은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했으나 재원조달이 어려워 2015년까지 8년 동안 231개 역 중 78개 역만 설치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