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며 말하는 목적지, 택시기사들의 계속되는 승차거부 그 이유는?

늦은 시간 국민의 또 하나의 이동수단이 되어주는 택시, 비용이 비싸지만 원하는 장소를 갈 수 있다는 메리트는 여전히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택시 요금의 인상안과 함께 승차 거부 및 택시 기사들의 불친절함이 함께 논란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년 전부터 언급되어 오던 택시 기사들의 손님 골라태우기,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정이 넘어 대중교통이 끊기는 시간이 … Read more

시내버스 탑승 시 음식물 휴대 조심해야[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시내버스 내부에서 식음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서는 시내버스 운전자가 여객의 안전을 위해 테이크아웃 컵 등을 들고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시내버스는 대중교통으로 많은 승객이 탑승하기에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나 용품에 대해서는 버스기사가 스스로 판단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법적인 근거와 제도를 마련한 것이다. … Read more

불친절한 택시 서비스, 참고 견뎌야 하는가

우리나라 대중교통 중 하나인 택시요금 카드 수수료가 2019년까지 지원되는 가운데, 늦은 밤에 번화가에서 택시를 타려 하면 유독 불친절한 택시나 현금을 종용하는 택시를 자주 보게 된다. 지난 2013년에 시행하기 시작한 심야전용버스가 운행되기 전에는 버스정류장에 대기하고 있다가 버스가 끊길 시간부터 손님을 골라 받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매년 연말을 맞이하면 택시기사의 불친절은 더욱 기승을 부린다. 수도권에 살면서 서울로 … Read more

승차거부, 택시 기사의 자유 권리인가? 교통 불편 호소하는 국민 많아…

택시 승차거부 방지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시행되고 정부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승차거부 현상은 없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이후 올해까지 5년간 택시 승차거부 신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홍대입구로 2,581건에 이르며, 이어 강남역이 1,647건, 종로가 1,133건, 여의도가 817건, 신촌이 798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홍대입구역이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