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지자체별로 #버스정류장 곳곳에 세운 #바람막이 쉼터를 시민들이 반기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기상상태로 인한 미세먼지에서 조금 잠잠해지자마자 찾아온 #겨울바람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바람을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었다. 바람막이 쉼터에서 몸을 녹이지는 못하지만, 잠시나마 차가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 아침저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이뉴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학대피해아동 쉼터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운영되는 곳이다. 전국적으로 37개의 시설이 개설돼 있지만, 서울 지역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건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긱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자산운용사 맥쿼리투자신탁운용과 함께 12일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기부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받았으며, 해당 사회공헌금은 … Read more
지난 12월 2일 용산구 숙대입구역 2번 출구 가깝게 위치한 코피가야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용산구 쉼터 ‘쉬어가개냥’의 두 번째 바자회 행사가 개최됐다.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인원이 후원을 위해 바자회를 방문했으며 사료와 간식, 장난감 등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는 이들과 물건을 팔아 수익금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려는 파는 이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였다.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 Read more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가족과 같이 생각했던 동물들을 길거리에 버리고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가 되면 집 밖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 아이들을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어렸을 때는 건강했으나 나이가 많아지면서 잔병이 많이 걸리는 아이들이 있어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버리기도 한다. 이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수도권 지역 9개 대학 ‘길고양이 … Read more
더위에 지친 #고령인구를 위한 #쉼터 현수막이 사람들이 보기 힘든 위치에 설치되어 있다. 심지어 그 앞에는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바깥에서도 보이지가 않는다. #보여주기식 일처리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