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현장] 그루밍 성범죄 논란 빚은 인천 새소망교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그루밍 성범죄는 피해자가 피해 당시 성범죄를 당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 성범죄로 치밀하고 계획적인 범죄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인천 새소망 교회는 현재 그루밍 성범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교회와 교회 근처에는 그루밍 성범죄와 관련한 어떠한 흔적도 보이지 않지만, 기독교 관련 단체에서 몇번의 진실규명을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교회는 그루밍 … Read more

‘범죄’인지도 모르게…논란 되고 있는 ‘그루밍 성범죄’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인천의 한 교회 목사가 10~20대 여성 신도를 대상으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루밍 성범죄 논란이 확산됐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거나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어린 연령대의 아이와 청소년 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범죄가 성행하며, 피해자들이 인식하지 못하도록 치밀한 범죄가 행해지는 … Read more

[칼럼] 배우 반민정과 조덕제 공방, 남녀갈등 문제 해결의 원석이 되기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정치인과 연예인 등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미디어 매체에 소개되는 공인들의 말 한마디는 대중들에게 다양한 영향을 끼친다. 이슈가 되는 사건의 인물들은 특히나 언론 매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다뤄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최근엔 배우 조덕제와 반민정의 성추행 공방이 대표적인 사건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기간 법정공방 끝에 판결은 났지만, 조덕제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 Read more

성폭행 무고에 대항한다…힘투(#HimToo)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성폭행과 성추행 등의 성범죄 사실을 고발하는 미투(#MeToo)에 이어 힘투(#HimToo)가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투는 성폭행과 성희롱, 추행 등의 성범죄 혹은 미수 사건에 대한 고발로 여성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운동으로 펼쳐졌다. 헐리우드 스타와 감독이 미투의 고발 대상이 되면서 전세계적인 미투 열풍을 일으켜 국내에서도 미투운동이 활발히 펼쳐진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 존재하던 미투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 Read more

가슴 50회 촬영, 가슴을 찌르는 성추행까지 해수욕장서 검거된 6명[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부산 해운대, 강릉 경포대, 충남 대천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는 #디지털 성범죄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된 단속이며 이들 중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된 이들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강제추행 혐의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될 예정이다. 검거된 이들은 #50대 … Read more

“100일 동안 1,040명 피해자에 7,994건 지원”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불법촬영으로 대변되는 몰카와 각종 디지털 성범죄에 맞서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30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100일을 맞은 8월7일까지 총 1,040명의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신고해 7,994건의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전화와 여성가족부 연계 온라인 게시판, 방문 접수 등을 통해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상담을 통해 피해유형 및 … Read more

대한민국, 우리나라 몰카범죄의 참상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우리나라는 IT 강국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보급률이 90%를 넘어섰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몰카범죄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몰카범죄와 여성들, 그 참상에 대해 지난 3일 BBC 특파원 로라 비커가 보도했다. 해당 기사의 제목은 ‘South Korea’s spy cam porn epidemic’으로 ‘한국 몰래카메라 포르노 유행(또는 확산)’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로라 비커는 … Read more

직장내 성희롱 근절을 위한 대책, 아직은 미흡

성희롱은 상대방 의사에 반하는 성과 관련된 말이나 행동으로 당사자에게 불쾌하고 치욕적인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붉어진 직장내 성희롱의 경우 지위를 이용해 성적 수치심을 들게 하거나, 업무적인 불이익 등을 주는 행위가 더해진 것을 의미한다. ‘한샘 사건’ 등 직장내 성희롱 사건이 이슈가 되며, 여성을 성희롱과 성폭력 등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여성단체와 인권단체 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외언론에서 … Read more

낙태죄 폐지 앞 우리가 마주한 현실

낙태죄 폐지에 관한 논란이 온, 오프라인으로 확산되며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여성단체와 인터넷 카페 등지에서는 해외의 낙태 허용 사례들을 열거하며, 낙태죄에 대한 비판과 폐지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생명 윤리와 도덕성 등에 대한 문제로 인해 낙태죄는 입법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 온 사안이다. 현재 낙태죄는 모체의 태아를 인위적으로 모체 외로 배출하거나 태아를 모체 내에서 … Read more

성범죄 앞 작은 촛불 하나, 미투 캠페인

성범죄 피해 사실을 알리는 일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수치심과 불안감, 두려움 등 피해가 떠오르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할리우드의 한 영화제작자의 성추문 스캔들이 드러나면서 여배우들의 잇따른 성범죄 피해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SNS 등을 통해 #Me Too 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미투 캠페인’으로 불리고 있다. 해외에서 퍼진 성범죄 … Read more

더이상 두고볼 수 없는 성도착증, 관음증 등 변태성욕장애

최근 이영학 사건이 발생하며, 국민들에게 많은 충격을 안겨주었다. 성적인 욕구 분출이 잘못된 형태로 이어져 참혹한 범죄로 까지 이어지며 변태성욕장애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성욕장애인 성도착증은 사람이 아닌 사물과 자신 또는 성적 파트너의 고통이나 굴욕에 희열을 느끼는 경우를 말한다. 또는 소아 등과 관련한 성적 환상과 충동이 반복적이고 강하여 억제에 힘이 드는 경우를 … Read more

증가하는 성범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성범죄와 흉악범죄가 증가하며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데이트폭력과 리벤지포르노 등의 연인간 범죄도 발생하며 사회적인 불안이 조성되며 안전연애 등의 새로운 풍속도가 그려지고 있다. 여성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연애초기 이성친구에게 집주소와 같은 개인 정보를 비밀로 하며,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이성친구가 안전한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최근 붉어진 어금니 아빠 사건에서 변태성욕과 성도착증 등의 증세를 보이는 이영학의 끔찍한 … Read more

대학교 교수의 성희롱 이대로 괜찮은가?

성희롱·성추행·성폭력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위엄있게 학생들을 가르쳐야 할 교수들이 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의하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 2016년 6월까지 총 47명의 교수가 성범죄로 징계를 받았고 그 중 해임이나 파면, 중징계를 받은 사람이 24명뿐이었다. … Read more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직장내에서 벌어지는 성희롱에 대한 판단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할까? 남녀고용펑등과 일, 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보면 직장내 성희롱은 사업주나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인 언동 등으로 성적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그밖의 요구 등에 대한 불응을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는것을 말한다. 법률에서 나오는 성적인 언동에는 육체적 행위, 언어적 … Read more

해마다 증가는 ‘무고 범죄’ 실형 사례 적어 악용이 늘어난다[태그뉴스]

#무고죄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중범죄에 속하지만, 선량한 사람을 가해자로 모는 무고 범죄가 5년 사이 #32.3% 증가했다. 지난해 발생한 #성범죄 사건 가운데 ‘혐의없음’ 처분 비율은 36.1%로 전체 사건의 혐의없음 처분 비율 25.5%보다 10.6% 포인트 높을 정도로 실제 #실형을 선고받는 사례가 #적어 경찰청은 #‘생사람 잡기식’의 #악의적인 #허위 고소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 Read more

송두리째 흔들리는 여성의 삶, 리벤지 포르노

데이트 폭력이라는 키워드가 한동안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지금도 거리에는 데이트 폭력을 집중 단속한다는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가 걸려있을 정도다. 그만큼 연인사이라도 지킬 선을 확실히 지켜야한다는 대중들의 의식과 법원의 판결 등의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내용이다. 하지만 최근 어쩌면 데이트 폭력만큼이나 무서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바로 리벤지 포르노이다. 연인간에 은밀한 부분을 공유하고 싶어서 사진이나 동영상 등으로 … Read more

피의자 인권보호, 두려워하는 시민들[태그뉴스]

경찰은 사생활 및 #인권보호의 원칙에 따라 #개인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 사이에서 #피의자 인권보호를 하고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면 발표하면 안 되고, 발표는 범죄사실과 밀접한 사항만 해야 하며, 진실의 증명 불가능한 것은 발표하면 안 된다. 또한, #청소년 범죄의 소년범이나 #성범죄자는 실명으로 발표할 수 없다. 하지만, 흉악범의 경우 신상공개로 사형제도가 폐지된 현 대한민국에서 #복역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