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의 성관계 사건, 근본적인 대책 마련 고심해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잘못된 욕망은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교사와 학생의 성관계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논산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간의 성관계 의혹이 붉어졌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 여교사 성관계 의혹에 앞서 지난 4월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과 9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판결받은 초등학교 교사는 당시 자신의 반나체 사진과 ‘사랑한다’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 Read more

임용절벽으로 보는 지역 불균형의 단면

임용절벽에 관해 계속해서 논란이 가중되었다. 임용고시를 준비한 이들은 많은 데에 반해, 교사 선발 인원은 턱없이 작은 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일파만파 임용절벽에 대한 문제 제기와 논란이 확산되어 관계부서와 수험생들의 대립마저 발생했다. 하지만 서울시 교육청은 결국 2018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을 385명으로 한 달여 전 예고한 인원보다 280명 늘리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13일 “임용절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 Read more

빈자리로 인한 빈자리, 초등학교 학생수와 교사

고령화와 저출산의 영향은 어느정도 일까. 실제로 현재 출산율 저하로 인해 초등학교의 학생수가 많이 모자르다고 한다. 이로인해 폐교하는 초등학교가 생겨나고 있으며, 전국에 3500명이 넘는 초등학교 교사는 발령대기를 기다리는 실정이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2011년 약 313만 명이던 초등학생은 지난해 약 267만 명으로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맞춰 올해 선발하는 인원이 줄어든 측면이 있다는 게 교육당국 설명이다. 하지만 … Read more

학생 인권침해, 교사라는 직업이 권력으로 변하는 장소 학교[태그뉴스]

한 트위터가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벌어진 학생의 #인권침해를 고발하였다. 트위터 이름조차도 ‘OO고를 도와주세요’라는 이름이다. #학생지도 교사라는 #직책이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변질되어 학생의 인권을 짓밟는 내용이 서슴지 않게 게재되었다. 성희롱, 성추행, 구타, 가혹행위, 인격모독, 언어폭력, #강압적인 모든 것이 자신에게만 허용된다는 듯이 권력을 휘두르는 #교사라는 직업은 #선생님이라는 칭호가 부끄러워야 할 것이다. 사람이 한순간에 변하지 않듯이 시끄러운 상황만 넘기자는 … Read more

세월호 침몰 사고 3주기, 아이들 계기교육 시 특히 신경써야…

최근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이 진행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언론에서는 선체 인양 작업 진행 과정을 시간대별로 보도하고 있고 이제 와서 올라왔어야만 하는 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짊어져야 하는 책임, 세월호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이들의 가족들에 대한 내용이 TV 속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진행하고 교육현장의 안전의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