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비둘기[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갈 곳 없는 #비둘기는 고가 밑이나 육교 밑 등지에서 먹이를 찾으며 몸을 움츠리고 있다. 잠시 햇빛이 드는 낮 시간이면 햇빛이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달갑지 않다는 반응이다. 위생 등의 문제로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비둘기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이뉴코]

평화의 상징이던 비둘기, 골칫덩어리로 전락[태그뉴스]

끊임없이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비둘기. 8년 전에는 유해조수로도 지정된 비둘기는 이렇다할 퇴치 방법이 없어 그 수가 계속해서 늘고있다. 아무곳에나 #배설물을 싸놓아 배설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지적하는 이들도 적잖은 실정이다. 이에 비둘기 #포획이나 #사살을 원하는 시민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사살이나 포획은 #불법이다. 평화의 상징이던 비둘기, 골칫덩어리로 전락.

비둘기는 AI조차 피해 가는 것인가

조류독감으로 인해 많은 닭을 폐사시키고 있다는 소식이 날마다 이어지고 있다. 몇천만 마리의 닭이 살처분·매몰당하고 있고 재난대책본부에서는 적극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얼마의 비용이 들었다는 내용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어서 빨리 사태가 해결되길 바랄 뿐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하면 조류인플루엔자 즉 AI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조류의 급성 전염병으로 닭, 칠면조, 오리 등의 가금류에서 나타나는 병 중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