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갈등 부부갈등 등등 ‘명절 대전’의 굴곡진 역사, 누가 끊을 것인가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용도가 다 됐으면 폐기 처분해야하는 것 아닌가? 쓰레기 분리수거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며느리의 깊은 심연의 발로에 통쾌의 은하 철도를 깔아준 영화 ‘B급 며느리’는 격한 공감과 찐한 만감의 교차를 제공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이의 공통분모를 한 남자에 대한 소유권을 지닌다는 것이다. 한 여인은 태생적 소유권과 점유권이 장기간 근저당 설정 되어 있고 한 여인은 공통분모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