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 함께 식물 기르고 스트레스 줄여보자[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농촌진흥청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아이들, #부모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프로그램 적용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그 중 #식물을 기르고 수확물을 이용하는 활동 프로그램의 경우, 부모의 #양육 태도가 달라지고 자녀의 #우울감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를 대상으로 측정한 #스트레스 지표인 #‘코르티솔’ 농도가 참여 전 대비 56.5% 줄었다. 또, 자녀의 우울감도 20.9%p 감소했다. 또, … Read more

[반vs찬] 노키즈존, 방치된 아이보다 사업주와 손님의 권리가 더 중요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식당 내에서 소란 피우는 아이들이 있는 것은 보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인이나 직원뿐 아니라 방문한 손님들도 느낀다. 그래서 한번 이런 문제들을 보면 다시 찾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비단 이러한 문제점들은 어제오늘이 문제가 아니기에 몇몇 식당에서는 노키즈존(No Kids-zone)을 정하고 아이들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권리를 … Read more

“제 아들좀 살려주세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지난해 12월 19일 ‘제 아들좀 살려주세요’ 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내용은 감기약을 처방받아 먹은 아이가 스티븐존슨증후군으로 판명된 병에 걸려 살이 녹아내리고 고액의 병원비 부담으로 인해 온 가족이 고통받는 다는 내용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스티븐존슨증후군(Stenvens-Johnson Syndrome)은 대부분 약물에 의해 발생하고, 급성으로 나타나는 심한 피부 점막 반응으로 드문 질환이다. … Read more

정을 나누는 포옹, 사람의 생명도 살릴 수 있는 행동

사람과 사람이 인사를 나누는 데에 많은 예법이 있다. 간단하게 고개를 숙이는 인사부터 경례 눈인사, 볼 키스, 포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사를 나누면 안부도 묻곤 한다. 그리고, 포옹의 경우에는 단순한 인사뿐 아니라 정을 나누고, 위로하며, 보호의 방법으로도 사용한다. 포옹의 모습을 살펴보면, 고개를 어긋 대며 서로 안아주는 행위로 몸과 몸을 맞대는 모습으로 감정을 공유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포옹하는 … Read more

저울로는 잴 수 없는 가치, 특수학교 건립 문제

Not In My Back yard 님비(NIMBY)현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최근 가양동 옛 공진초등학교 자리에 지적장애을 위한 특수학교를 짓는 문제를 두고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일어났다. 지난 2013년에도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계획을 철회하고 다시 행정예고를 한 뒤 주민 논의를 거치는 상황에서 항의와 반발이 빗발쳤다. 지난해 8월 다시 예고된 특수학교 건립에 대해 주민들은 … Read more

아이들은 어른의 마리오네트가 아니다[태그뉴스]

#자녀 양육에 있어서 #방치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사사건건 #참견하고 #강요를 하는 것도 #잘못된 양육법이다. 한창 놀 나이에 학원을 보내는 것, 하교 순간부터 밤늦게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것도 어쩌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모든 일에 참견하며 지도하면, 결국 #자립심도 줄어들고, #결정 장애로 인해 모든 일에 부모를 찾으며 물어보는 소위 #‘마마보이’나 #‘파파걸’이 될 수 있다. … Read more

[반vs찬]병역의무, 어떻게 피할 방법은 없을까요?

대한민국은 휴전 상태다. 60여 년 전 우리나라는 한국이라는 이름을 둘로 나눠 쓰게 됐다. 남쪽에 위치한 한국이라서 ‘남한’, 북쪽에 위치한 ‘북한’ 이렇게 우리는 몇십 년 동안 떨어져 지내고 있고 아직도 우리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휴전이긴 하지만, 언제 전쟁은 다시 시작될지 모르기에 남한의 남자들은 20대가 되면 국방의 의무를 강요받는다. 물론, 당장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시대는 … Read more

누구를 위한 할인인가[태그뉴스]

시기적으로 #수험생과 #대학생을 #타겟층으로 하는 업체가 많다. #좋은 기회를 주는 건지, 어린 그들에게 #유혹의 손을 내밀어 부모들에게 #돈을 받아오라는 #영업 기술인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