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경고문과 #안내문을 통해서도 #세월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쓰레기 무단 투기와 안내문, 지명수배안내서 등을 통해 세월의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사회에 생기는 변화는 지역 벽에 붙은 경고문과 안내문의 흔적으로 나타나고 화석처럼 벽에 새겨지고 있다.

#대선을 12일 앞두고 #벽보와 관련하여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냥 싫다’, ‘술김에’, ‘장난’ 등의 이유로 벽보를 #훼손하거나 #낙서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우리집 벽이라서 그랬어요. 몰랐어요’ 라는 외국인의 반응도 있다. 10M가 넘는 역대 최장 벽보에 공간 확보만 해도 애를 먹는다는데, 선관위는 계속 바쁠 예정이다.

자신의 주장만 강하고 자신을 옹호하는 말만 좋아하는 #벽창호 같은 사람은 남의 말을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고, 모든 대화 속에서 자신이 중심이라 생각한다. 대화 속 전체적인 흐름을 보려 하지 않고, #듣고 싶은 부분만 골라 듣기에 상대방과 같은 처지가 아니면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대체로 #공감 능력이 부족하며 가끔 #행동이 대범하다.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증으로 공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