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안전에 소극적인 대형 영화관 업체, 인권위에 권고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전 각종 광고가 나오고 영화 시작 전 비상구 안내와 안전에 대한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영상이 나온다. 하지만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안내사항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영화 상영 전 피난안내 영상물에 광고를 포함하며 수화 및 자막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위반이라고 판단, 해당 영화관에 청각장애인이 충분히 … Read more

임산부 10명 중 6명만 배려 경험, 좀 더 배려하는 사회 됐으면…[태그뉴스]

지난 2016년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임산부의 #59.1%만 배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조사됐다. 물론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100명 중 40명의 임산부는 양보나 배려를 받지 못한다는 뜻과도 같은 조사 결과다. #좌석양보는 임산부가 받은 #배려 중 가장 많은 부분 중 하나였으나 #일반인 중 임산부인지 #몰라서, 방법을 몰라서라는 이유로 배려를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Read more

빠른 배달보다는 안전한 배달을 생각해주세요[태그뉴스]

고용노동부는 30일 경찰청, #배달앱사 및 배달대행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배달대행 업체 역시 늘어가고 있는 편인데, 소비자들이 빠른 배달을 늘상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는 경찰청 등 관계부처 및 단체들과 #’이륜차 배달안전 교통안전 캠페인’을 … Read more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변화해 가는 길

우리는 누군가를 괴롭힐 권리가 없다. 21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이와 함께 그들을 유기하고 학대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듯 보인다. 사람보다 작고 힘없는 존재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도 처벌할 법이 마땅치 않았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공포를 통해 그들을 신고할 수 있는 타당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 학대 … Read more

[반vs찬]길고양이, 싫어할 수 있지 않나요? 좋아할 이유 못 찾겠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1인 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구가 됐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들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됐다. 그러다 보니 동물을 싫어한다는 얘기를 하면 왜인지 동물을 학대하는 이들과 동일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형성되는 듯 보이는 것은 너무 비약적인 생각일까? 최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 때문에 다툼이 … Read more

자리 비우십니까?[태그뉴스]

당연히 비워져 있어야 할 자리? #임산부가 오면 비켜줘야 할 자리?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한 자리다 #다른 자리 #우선 채워 앉는 것이 당연한 일 하지만 사람들이 꽉 차 있는 퇴근 차량에서 #꿋꿋이 서 있는 것도 민폐가 아닐까? 그래도 평소에는 말하기 쉽지 않은 초기 임산부들을 위해 비워두는 것이 좋을 듯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결혼[結婚]    맺을 결[結], 혼인할 혼[婚] 남녀가 부부의 관계를 맺는다는 뜻의 결혼. 삶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며 일생의 선택 중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다. 물론, 1인 가구가 늘어가는 추세에서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런데도 우리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가족을 만드는 것에 대해 로망을 품고 있다. 문제는 헬조선이라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