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노키즈존, 방치된 아이보다 사업주와 손님의 권리가 더 중요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식당 내에서 소란 피우는 아이들이 있는 것은 보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인이나 직원뿐 아니라 방문한 손님들도 느낀다. 그래서 한번 이런 문제들을 보면 다시 찾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비단 이러한 문제점들은 어제오늘이 문제가 아니기에 몇몇 식당에서는 노키즈존(No Kids-zone)을 정하고 아이들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권리를 … Read more

지하철 이용객들이 외면하고 있는 지하철 내 식수대 방치[태그뉴스]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몇몇 지하철역에서 #식수대를 발견할 수 있다. ‘깨끗한 아리수’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식수대를 이용하는 지하철 #이용객은 극히 드물고, #지하철 노숙자들을 제외하고는 이용객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외면을 넘어서 #방치수준의 지하철 식수대 이용객의 끌어들이기 위한 #대책이 없다면, 방치에서 #폐기로 자연스럽게 순서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추위가 없을 때는 아무도 가지 않는 곳[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강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는 버스 정류장 등에서 추위를 피해갈 수 있는 #바람막이용 천막이 인기였지만, 추위가 잦아들자 이용하는 시민도 없고 관리하는 이도 없이 #방치되어 있다. 근처에 가로등이 없는 곳에 설치된 천막은 쓸쓸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이뉴코]

방치된 시설과 사라진 세금[태그뉴스]

지자체가 지역 문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과 운동기구를 설치했지만 실제로 운영되지 않고 관리도 지역 주민에게 맡겨진 곳이 많다. 보통 억 단위의 예산이 투입되어 설치된 시설은 지역 주민들 외에도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지만 실제로 #허술한 관리와 홍보 등으로 인해 #방치되었다시피 한 곳이 많다. 꼭 써야하는 예산이라면 #보여주기 식이 아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누군가의 … Read more

[반vs찬]장애인 시설 허가시 주민의견, 님비와 핌피현상으로 규정할 수 없는 주민의 권리

지난 1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특수학교 설립 반대 행위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이는 헌법의 평등 정신에 어긋난다는 의견으로 중증 장애인의 교육권을 증진해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장애인을 배제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촉구했다. 실제 인권위는 과밀화 되어있는 특수학교의 학급은 장애학생에게 교육권을 보장하지 … Read more

길거리에 덩그러니 놓인 카트[태그뉴스]

#마트에서 이용하게 되는 #카트. 무거운 물건에 대한 이동의 편의성으로 마트를 가면 꼭 대여하는 것이 바로 카트이다. 그러나 마트를 방문하는 #소비자 중에서 다 사용한 #카트를 보관소에 제대로 놓고 가지 않고 외부 #길거리에 #방치하는 이들이 있다. #시민의식은 어디에? 제자리에 카트를 가져다 놓는 일에서부터 올바른 시민의식이 형성된다.

아이들은 어른의 마리오네트가 아니다[태그뉴스]

#자녀 양육에 있어서 #방치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사사건건 #참견하고 #강요를 하는 것도 #잘못된 양육법이다. 한창 놀 나이에 학원을 보내는 것, 하교 순간부터 밤늦게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것도 어쩌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모든 일에 참견하며 지도하면, 결국 #자립심도 줄어들고, #결정 장애로 인해 모든 일에 부모를 찾으며 물어보는 소위 #‘마마보이’나 #‘파파걸’이 될 수 있다. … Read more

방치되는 자전거 주차대, 자전거 쓰레기장은 아닌지 점검 필요해[태그뉴스]

무심코 지나치던 #자전거 주차대 이들 중 #녹슬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자전거는 몇 대나 될까? #발길이 뜸해지다 결국은 #버려지는 이들이 많다 자전거 주차대가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자전거 #쓰레기장만 된다면, 이를 #점검해 길거리 #공간 확보를 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