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행사 내 엄격한 규정 제한, 시대착오적 강요 문화 아닌가요?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26일 고용노동부와 관련된 내용이 중앙일보를 통해 보도됐다. ‘“회사유니폼·넥타이 착용하고 와라” 고용부의 갑질’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는 고용노동부에서 보낸 공문에 대해 얘기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건설업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했고 43개 업체 CEO가 참석한 바 있다. 회의를 앞두고 사전 안내사항이라는 제목의 공문에는 회사 유니폼과 넥타이를 착용하라는 내용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편안한 옷차림으로 행사에 참여해도 된다는 … Read more

[반vs찬] 초중고 내 커피퇴출, 보여주기식 법 아닌 근본적인 원인 파악 필요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국민 누구나 쉽게 접하게 된 커피는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든 사람이 즐기는 국민 음료가 된 듯 보인다. 식후 아메리카노 한 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라떼 한 잔 또는 자판기에서 뽑은 달콤한 믹스커피 한 잔 등은 이제는 우리의 삶의 일부로 자리 잡은 문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마시는 커피에 대한 시선은 곱지 못하다. … Read more

[반vs찬]꿈이라는 목표, 나에겐 없는데…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초등학교 때는 장래희망, 꿈이라는 말이 쉬웠다. 옆자리 짝궁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뒷자리에 앉은 남자아이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꿈을 그리기 위해서 이름 있는 학교를 졸업하고 스펙을 쌓을 필요가 없었다. 그저 하얀 도화지와 몇 가지 색이 있는 색연필, 크레파스만 있으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그릴 수 있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