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1인 가구 증가, 이제는 혼자가 편하죠

혼자 살아가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혼밥, 혼술, 혼영 등 혼자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일을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곤 했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많은 이들이 혼자서 당당히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고 있고 혼자서 술을 마시는 혼술에 관한 드라마가 매체에서 나오기도 했으며, 혼자 영화를 본다거나 혼자 사는 일 등이 주위에서 우리는 흔하게 볼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낯부끄럽고 불편한 문화죠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즐기는 것을 우리는 대한민국만의 흥이 담긴 문화라고 부르곤 한다.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그 어떤 학문도 아닌 음주 문화다. 새롭게 마주친 친구와 혹은 선배들과 20살이 넘었으니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술을 입속에 털어 넣는다. 대학교 축제는 특히 이런 그들의 문화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기간이다. … Read more

[반vs찬]스몰웨딩, 합리적인 방법으로 비용부담 줄이고 즐기는 결혼이고 싶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맞벌이를 계획한다고 답하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내가 즐기기 위해, 언젠가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보상을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며 열심히 일한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연인을 만나 연애를 하고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Read more

[반vs찬]꿈이라는 목표, 나에겐 없는데…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초등학교 때는 장래희망, 꿈이라는 말이 쉬웠다. 옆자리 짝궁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뒷자리에 앉은 남자아이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꿈을 그리기 위해서 이름 있는 학교를 졸업하고 스펙을 쌓을 필요가 없었다. 그저 하얀 도화지와 몇 가지 색이 있는 색연필, 크레파스만 있으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그릴 수 있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