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반려동물 키우기 싫어요…호텔에서 대신 키워주세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대한민국은 언론에서는 흔히 지금을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고 말하곤 한다. 정확한 수의 반려동물은 수치로 파악하기 힘들겠지만, 천만 시대라고 표현될 만큼 너무나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한 문제도 여럿 발생하고 있다. 목줄에 묶여 있지 않은 개가 사람을 물어 문제가 됐던 사례가 … Read more

국립휴양림 2개소 반려견 동반 입장 시범운영[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전면 금지됐었는데, 지난 5월 삼림청은 일부 자연휴양림에 한해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동반 입장이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를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과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선정됐으며, 조건을 충족한 반려견은 입장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조건을 설명하자면 우선 동물보호법에 따른 반려동물로 등록돼 … Read more

밸런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말고 반려동물 입양의 날 ‘오구데이’도 기억해주세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동물 유기와 입양에 대한 소식과 이야기들이 많은 이에게 전해지고 있음에도 관련 지식에 대해 무지한 이들이 아직 많다. 지난 1월 30일 포인핸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전국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의 수는 10만 256마리로 조사됐다. 아직도 많은 수의 유기동물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 중 입양된 유기동물의 수는 2만 8724마리로 작년보다 약 4% 정도 늘어난 … Read more

유엄빠와 GS25, 유기견 입양캠페인 진행[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유기견 구조단체 ‘유엄빠(유기견 엄마 아빠의 줄임말)’와 #GS25는 모바일 플랫폼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을 알리고 #입양을 중개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깊은 고민 없이 #반려견을 입양하고 쉽게 유기하는 이들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 Read more

반려동물 인구는 증가하는데[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동물권에 대한 부분이 다시 지적되고 있다. 한 방송인은 방송에서 “동물을 기르기 전에 필수적으로 #교육을 받고 수료 후에 기를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다”며 아무런 준비없이 반려동물을 맞이하는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실제로 자신이 키우는 동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인구가 상당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제도 등이 … Read more

환절기 반려견 산책할 때도 주의해야…[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미세먼지가 가득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려견에게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때가 찾아왔다. 반려견과 산책 전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하고 오랜 시간 밖에서 머물지 않고 #2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해 #산책하기를 농촌진흥청은 권장하고 있다. #신선한 물을 충분히 주는 것도 필요하다. 산책 시간이 줄어든 만큼 다양한 실내놀이를 해주는 것도 반려견에게 도움이 된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 Read more

[반vs찬]사람 죽인 반려견, 말 없는 동물은 죄가 없다! 보호자관리부실에 초점 맞춰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 김모씨를 물어 그 영향으로 패혈증에 걸려 사망했다는 소식과 함께 반려견의 처분에 대한 논란과 개들에 대한 공포가 확산돼 가고 있다. 맹견·살인견 등으로 불리며 사람을 공격한 개는 안락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목소리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죽임을 당하게 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를 봐서라도 반려견이 죽어야 한다고 외치고 … Read more

[반vs찬]사람 죽인 반려견, 죽은 사람은 무슨 죄? 강력처벌 필요하다

지난 9월 30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 김모씨를 문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잠깐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했으나, 일주일 뒤 통원치료를 받던 김모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을 ‘살인견’이라고 부르며 “양심이 있다면 안락사시켜라”라는 표현 등을 인터넷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개가 무슨 … Read more

반려견의 놀이터 방문위험에 놀이터를 떠난 아이들[태그뉴스]

최근 유명 모 연예인의 #반려견이 입마개, 목줄 등 #안전장치 미착용으로 인해 유명 음식점 사장이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른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반려견 주인들의 가장 #위험한 생각인# ‘내 개는 사람을 안 물어요’이다. 이런 말은 키우는 자신에게, 그리고 가족에게만 해당하는 말이고, #남에게는 위험한 맹수일 뿐이다. 이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반려견을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에 데리고 오는 것이다. 반려견 입장에서는 … Read more

대한민국에는 ‘동물권’이 있을까?

1948년 세계인권선언을 통해 기본적인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했고 그 덕분에 인간의 자유와 권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에서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인정받았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1978년 10월 15일 파리 유네스코에서는 세계동물권 선언문이 공포되었다. 인간이 다른 동물 종의 존재할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모든 종이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이므로 인간은 동물을 관찰하고 … Read more

반려견을 넘어선 반려묘 시장 유통업계만 호황[태그뉴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개보다는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 #온라인쇼핑몰 관계자에 따르면, 판매되는 #반려동물용품 중 #반려묘 용품이 #전체의 20%를 넘어섰고, 이는 지난해에 비교해 #15% 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덕분에 #반려동물시장의 성장률은 #20% 이상 성장했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천만 시대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반려견 사지 말고 입양하자, 유기견 입양장려 캠페인[태그뉴스]

한국의 #반려견 수는 4백4십만 마리인 가운데 최근 3년간 연간 #유기견 수는 6만 마리로 국내 동물보호단체는 한국의 연간 유기견 수는 신고되지 않은 유기견을 포함하면 10만 마리가 훨씬 넘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많은 사람이 #애완동물분양가게를 통해 반려견을 사지만 있지만, 아기 때 귀여웠던 반려견들이 커가면서 버려지고, #유기견 보호소에 들어온 유기견들은 20일에서 2주가량의 안락사 공고 후 안락사를 당하고 있다. … Read more

서울시 하반기부터 동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태그뉴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층간소음 못지않게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내는 #‘층견(犬)소음’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 반려동물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늘자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서울시도 올해 하반기부터 마포구 상암동에 설립될 동물복지지원센터를 통해 ‘반려동물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기 위해 동물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동물권보호단체 … Read more

[반vs찬]반려동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은 어떨까요

반려견, 반려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2015년 말 기준 등록된 반려동물이 97만 9000명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하면 이미 100만, 200만 이상의 반려동물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을 것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계에서는 추측한다. 1인 가구가 늘어난 것 역시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에 일조한 듯 보인다. 그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가 … Read more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변화해 가는 길

우리는 누군가를 괴롭힐 권리가 없다. 21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이와 함께 그들을 유기하고 학대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듯 보인다. 사람보다 작고 힘없는 존재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도 처벌할 법이 마땅치 않았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공포를 통해 그들을 신고할 수 있는 타당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 학대 … Read more

믿고 싶은 선거 공약, 반려동물 존중 문화 전국구 확산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생명”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동물방역국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동물보호 강화 8대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시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라면 모두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없는 공간인 모란시장이 있다. 개고기를 먹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하나의 문화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16년 12월 성남시와 … Read more

이들은 어디로 가게 될까[태그뉴스]

그들에게 #가족이 필요하다 마치 #상품 진열 #반려동물 판매샵은 #옳은 일일까? 버려지는 #유기견이 너무나 많은데 우리는 어린 아이들을 또 #돈 주고 산다 좋게 생각하고 싶은데, 편견을 갖고 바라보게 되는 안타까움

유난이 아니라, 그들이 떠나는 일 역시 가족이 떠나는 슬픔입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 표현으로 아름답게 얘기하려 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일이 있다. 태어나면 결국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납득할 수 없고 슬프고 그 후에 힘든 이유는 우리가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 생물이기 때문일까. 반려동물은 더 이상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으로 불리지 않는다. 그들은 많은 이에게 가족 중 하나이며 유일한 가족일 때도 있다.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