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고, 숨길 수도 감출 수도 없다[태그뉴스]

지난해 9월 #서울대학병원에서 숨진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에서 사망의 종류가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망진단서에 병사로 기록한 것을 두고 서울대 의대 학생 및 동문들 뿐만 아니라 대한의사협회나 시민사회단체들도 사망진단서가 #그릇됐다고 #비판한 바 있으며, 고인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교수는 지난해 11월 신경외과장에서 보직해임 됐다. #진실을 어떠한 권력을 등에 업고 감추든지 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숨기려 하던지 … Read more

[반vs찬]욕설·비속어, 그래도 정이 있고 친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어이구 내 새끼” “야 이 자식아 뭐하냐?” “그래도 너밖에 없다 시발”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재밌는 것은 그 욕을 들었을 때 항상 기분 나쁘기만 하진 않다는 점이다. 어렸을 적 할머니는 우리를 똥강아지 혹은 내 새끼 등으로 정감 있게 불렀다. 그런 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 때 욕쟁이 할머니가 음식하는 곳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