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기에 더 소중한 한글, 한글 간판은 늘 반가워

우리는 곁에 있는 것에 소중함을 잘 모른다. 공기의 소중함, 가족, 나라 등은 언제나 있는 존재였고 잃어봤거나 멀리 떨어졌을 때 그 소중함을 더 크게 알곤 한다. 해외로 놀러 나가거나 해외 출장을 가서 태극기를 보거나 한글을 보면 뭔가 뭉클하고 더 애국심이 생겨나는 이유는 그 때문이 아닐까. 늘 써오고 있고 말하고 있는 우리의 한글은 세종대왕 때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