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 누군가에게 가족이겠지만 타인에게 피해일 수 있어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2017년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등록제에 따라 등록된 애완동물이 117만 5500마리로 나타났다. 미등록 된 애완동물의 수는 150만 마리로 추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반려동물 천만인구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이슈도 재점화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이슈 중 하나는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에 관한 부분이다. 때이른 … Read more

쓰레기 배출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 직접 보여주는 시민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환경부는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직접 홍보하고 시연하는 현장 내 도우미를 시범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분리배출 현장안내 도우미’는 7월 중순부터 서울 소재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10곳 내 시범 투입 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그 수를 늘릴 예정이다. #분리수거는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고 플라스틱, 병 등 올바르게 분리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한꺼번에 버리는 이들이 많아 #문제로 지적받고 … Read more

고층 건물 혹은 아파트서 물건 투척, 떨어뜨리지 말아주세요[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최근 #고층 아파트에서 물건을 던지거나 #실수로 떨어뜨려 #피해가 발생한 사건들이 있었다. 경찰청은 물건 투척과 낙하의 #위험성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에서는 #이웃들에게 큰 피해가 되는 것은 물론, 형사 처분 혹은 민사소송 등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각별히 #교육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뉴코]

제주도 난민에 대한 정부대책, 사회적 통합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인종, 종교 또는 정치적, 사상적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외국이나 다른 지방으로 탈출하는 사람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사전에서 말하는 난민의 일반적 의미는 생활이 곤궁한 국민, 전쟁이나 천재지변으로 곤궁에 빠진 이재민을 말한다. 하지만 최근 벌어지는 인종, 사상과 관련된 정치적 사건과 내전 등으로 인해 난민의 의미는 변화하고 있다. 난민은 난민 심사 등을 통해 피난을 간 지방이나 국가에 … Read more

비오는 날에도 창문 물청소를 해야 하는 이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각자의 직장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위험도에 따라 일정 조정이나 시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함은 필요하지 않을까? 위 사진은 군포시 내 한 건물에 매달려 #물청소를 하는 모습이다. 이 날은 2018년 5월 17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날이고 줄에 몸을 지탱한 채 청소하는 모습은 위태로워 보였다. … Read more

성추행과 성희롱 고발로 부끄러운 사람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작금의 우리나라 #문화계 연예계의 모습은 #성추행·성희롱으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의 여파로 사회적으로 약자였을시 당했던 수많은 설움의 모습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나타난 것이다. 역사는 지난 모습을 분명히 밝혀낸다. 감추고 숨기려 했던 모든 것들은 결국 모두 드러나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탤런트이자 대학교수였던 조민기, 연극연출가 이윤택 등 저명한 인지도가 한순간에 성추행범이라는 오물을 … Read more

강력범죄가 만연한 세상 속 페미니즘의 단면을 보여주는 여성긴급전화 [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최근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필두로 제주도 게스트살인사건 등 #여성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밝혀지고 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로 #남녀평등만의 문제를 넘어 페미니즘 운동으로 #여성을 약자로서 인식하고 죄의식 없이 서슴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남성 범죄자들의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여성을 신체적인 이유로 #약자라고 인식하지 … Read more

페미니즘을 학교에서 배우자는 주장 올바른 교육이 될까?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지난 2018년 1월 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청원내용 중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하자는 내용의 청원이 21만 3,219명이 동의함에 따라 정부는 답변을 내놓게 되었다. 페미니즘이란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한 말로서,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를 말하며, 여성이 … Read more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폭력성에 아이들은 공포에 떤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잠잠하면 한 번씩 뉴스로 보도되는 사건 중 하나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 폭행이다. 아동을 관리하고 가르치고 놀아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솜털마당 가볍고 작은 아이들을 때리는 모습 보는 것은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힘든 만큼 부모들에게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당사자인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 아동 폭행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보육교사의 폭력성이며, 자질의 문제이다. 유치원에 가기 … Read more

지하철 이용객들이 외면하고 있는 지하철 내 식수대 방치[태그뉴스]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몇몇 지하철역에서 #식수대를 발견할 수 있다. ‘깨끗한 아리수’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식수대를 이용하는 지하철 #이용객은 극히 드물고, #지하철 노숙자들을 제외하고는 이용객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외면을 넘어서 #방치수준의 지하철 식수대 이용객의 끌어들이기 위한 #대책이 없다면, 방치에서 #폐기로 자연스럽게 순서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불친절한 택시 서비스, 참고 견뎌야 하는가

우리나라 대중교통 중 하나인 택시요금 카드 수수료가 2019년까지 지원되는 가운데, 늦은 밤에 번화가에서 택시를 타려 하면 유독 불친절한 택시나 현금을 종용하는 택시를 자주 보게 된다. 지난 2013년에 시행하기 시작한 심야전용버스가 운행되기 전에는 버스정류장에 대기하고 있다가 버스가 끊길 시간부터 손님을 골라 받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매년 연말을 맞이하면 택시기사의 불친절은 더욱 기승을 부린다. 수도권에 살면서 서울로 … Read more

공공시설 장기주차하는 얌체족들 대책이 필요하다[태그뉴스]

시청이나 군청 등 지방자치단체의 별도 건물 내 #공공주차장이 #장기주차를 하는 #얌체족들로 인해 문제를 많이 제기하고 있다. 공공시설이기에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맞지만,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단순히 주차하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주차를 하는 얌체족들로 인해 정작 주차시설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는다. 이에 각 시설은 주차장에 차량번호 자동인식 #주차시스템 설치 등으로 이런 얌체족들을 몰아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 Read more

잠깐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주정차에 대한 인식 괜찮은가[태그뉴스]

우리나라 곳곳을 보면 #무질서하게 #주정차를 한 차들을 볼 수 있다. #잠깐이면 된다는 #생각이 #문제의 심각성 무뎌지게 만든다. 또한, #정기적인 주정차 #단속원의 순찰로 불법 주정차를 없애야 한다. 도로에서 #인도로 올라와 짧게는 5분에서 1시간가량 주차하는 차로 인해 인도로 다니는 #시민들은 불편함과 위험에 #노출된다.

가을철 악취 나는 은행나무 가로수의 문제점 해결책은 없나[태그뉴스]

#가을 단풍은 아름답지만, 무성한 잎이 있는 #은행나무는 가을철만 되면 코를 찌르는 #악취로 곤욕을 치른다. 수원시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는 #조기 열매 제거를 하는 등 분주하게 은행나무 열매와 씨름을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열매 악취를 대신할 #가로수로 대체를 하지 않는다. 지난 27일 남양주시에서 실시한 은행나무 #제거공사로 악취에 대한 씨름에서는 일단락 지었지만, 도로 옆에 무분별하게 치워놓은 수거 처리되지 않은 … Read more

자주 바꾸는 휴대폰, 과연 수명은 얼마인가[태그뉴스]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은 #1년 7개월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또한, 휴대폰의 #수명은 2년이라는 말이 많이 떠돌고 있다. 이유는 실제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스마트폰의 경우, #주요 부품의 수명이 2년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휴대폰 파는 곳에서는 #약정을 2년으로 잡는다고 한다. 구매비용이 100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제품이 수명 2년인 것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위험에 노출된 건설 현장의 안전[태그뉴스]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더불어 #일용직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4대 보험 등이 적용되지 않는 일용직 건설현장 근로자들은 해가 지나가면서 사건 사고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직업군이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와 감독이 더욱 철저하게 이루어져야한다.

청계천의 밤을 밝힌 도깨비 야시장[태그뉴스]

#도깨비 야시장이 청계천의 밤을 밝히고 있다. 소상공인과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장소에 상권을 제공하는 도깨비 야시장은 젊은 연령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쓰레기 처리와 주변 상권에 대한 논란 등은 아직 #미흡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

정답과 오답[태그뉴스]

인생은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다. 하지만 조기교육과 유학, 상위권 대학과 대기업 등 우리 사회는 정답이 있는 것마냥 #선택을 #강요한다. 분명 같은 발판이지만 정답과 #오답으로 판단하는 우리사회는 과연 정답만 맞춘 100점짜리 사회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학교 내 성소수자 교육 올바른 교사의 행동인가[태그뉴스]

위례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성 소수자 축제 영상을 보여주는 등 #페미니즘 교육을 한 최현희 #교사를 #파면하라고 학부모단체가 학교에 #요구했다. 5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교사의 #행동과 말들을 나열하며 #비판했다. 아직 #올바른 가치관이 세워지지 않아 #편향되지 않은 교육을 받아야 마땅하다. #초등학생에게 #성소수자, 페미니즘, 퀴어문화 등 대학에서조차도 가르치지 않는 #편향된 교육을 #자행하는 행동을 교사로서 자격뿐 아니라 교육자가 … Read more

국내 외국인 범죄 늘어나는데 대책은 없는가

대법원은 19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당시 18세) 양 성폭행 사망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 K(51) 씨의 상고심에서 공소시효로 인해 무죄를 선고해 처벌 없이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당시 사건은 대구 달서구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23t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고, 사고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곳에서 정 양의 속옷이 발견되었으나 단수 교통사고로 사건을 종결했다가 10여 년이 지나 K씨가 다른 성범죄로 붙잡혀 TF팀을 … Read more

남에게 한 말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태그뉴스]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사건과 소식들에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댓글을 다는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은 오늘 내일의 #사회적인 문제가 아니다.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 #실명제를 도입을 강요할 수도 없는 현재 #키보드 뒤에 #숨어서 재미로 달았던 악성 댓글이 #회복할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말에는 자신의 #가치관, 생각, 생활습관, 지식수준, 그리고 성향과 인품이 남는다. 또한, … Read more

1인가구 증가로 인해 편의점 제품 인기, 그러나 또 하나의 문제 포장지[태그뉴스]

#1인 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구가 됐고 #혼밥족, #혼술족,# 욜로족 등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따라 #편의점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끼니를 때우는 이들도 함께 늘었는데, 또 하나 늘어난 #문제가 있다. 바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남아버리는 #포장지다. 비닐 포장, 종이 상자 포장 등등 여러 제품의 과대 포장은 늘 문제시 돼 왔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규제나 법적 제재가 … Read more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태그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탄기국 집회 취재기자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박 모(47) 씨를 구속,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상파 기자 2명은 각 #전치 3주와 2주가량의 상처를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현장에서 기자를 폭행하는 행위에 대해 헌법 수호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폭력의 말로는 구속, 기소, 어떠한 이유도, 폭력을 … Read more

[반vs찬]반려동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은 어떨까요

반려견, 반려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2015년 말 기준 등록된 반려동물이 97만 9000명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하면 이미 100만, 200만 이상의 반려동물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을 것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계에서는 추측한다. 1인 가구가 늘어난 것 역시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에 일조한 듯 보인다. 그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가 … Read more

생산인구 확대를 통해 인구구조 문제 극복 (1) 문제점 점검

중국과 인도가 뒤늦은 과학 발전과 경제 발전에도 불구하고 앞 서있던 미 대륙과 유럽 국가들을 맹렬한 기세로 쫓아가고 또 추월할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자본력과 양질의 과학, 경제 발전도 분명 큰 영향을 미쳤겠지만, 그 토대인 인구가 아닐까 한다. 중국과 인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로 꼽힌다. 그만큼 인구는 나라의 발전과 경제력, 군사력 등 여러 … Read more

여전히 좁은 경단녀의 취업문[태그뉴스]

#결혼과 #육아로 인해 직장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이르는 말, 경단녀. 과거에 비해 여성 고용률이 높아진 현시점이지만 그에 비해 경단녀의 재취업률을 보면 아직까지 현실은 녹록지 않다. 경단녀가 #재취업하는데 #평균 걸리는 시간 #8.4년. 경단녀 문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이어집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린 하루[태그뉴스]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흐리다 #파란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다 #중국발 미세먼지라고 이름 불리울 만큼 중국의 #공장이 문제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