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전 승인 절차 행한 대학교, 인권위에 절차 폐지 권고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최저임금, 직장인의 연차와 주 52시간 근로시간 등 다양한 쟁점들이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다양한 법 개정안의 내용에 따라 직장인들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하고 있다. 근로자의 권리를 확대하고 보장해야 한다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한 대학교의 직원휴가 사용전 해외여행 허가 절차에 관한 진정이 인권위에 들어왔다. 진정 내용에 따르면 진정인은 A대학교 행정직 직원으로 근무하고 … Read more

역차별 논란에 휩싸인 지역인재 할당제와 블라인드 채용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해마다 60만명에 달하는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을 치른다. 그 중 서울 소재의 대학이나 서열화 된 대학 중 상위 대학으로 진학하는 인원은 대학에 진학하는 전체 인원보다 적은 수다. ‘지방대’,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의미하는 말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존재하는 지방대 차별과 시선 등은 지역적인 경계가 아닌 차별의 경계를 만들기도 한다. 지난 2016년 한국교육개발원이 성인 … Read more

다가오는 수능일, 혹시 수능에 대한 불만 가져본 적 있나요?[카드뉴스]

수능에 대한 불만? 곧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꾸준한 수능 관련 민원 어떤 민원들이 있었을까? 절대평가 및 수시확대 반대 개편안에 대한 불만 접수처 및 시험장을 가까이 온라인 접수 개선이 필요한 수능 수험생 여러분 꽃길만 걸으세요!

시간강사들의 무덤이 되고있는 대학교

대학교 교수라는 타이틀은 명예로운 자리이다. 일반적으로 선생님이라고 인식하는 직업보다도 고급 학문을 가르친다고 인식되는 교수는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며, 대학생을 가르치는 직업이기에 더 그렇다. 하지만 대학 시간강사법과 관련해서 교수라는 직업은 비정규직이며,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을 받고 있는 직업이다. 시간강사들은 교수로 불리지만, 정규직 교수가 아니다. 때문에 많은 시간 강의에 할애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적은 수업료를 받는다. … Read more

다 담아내는 자판기[태그뉴스]

기존의 음료수, 과자, 일회용품 #자판기가 변화하고 있다. 옆나라 일본처럼 #다양한 물품이 자판기에 담기고 있다. 대학가, 역근처 등의 번화가에 주로 설치되는 새로운 자판기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며 물건을 사던 거래가 #무인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음에 신기하면서도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낯부끄럽고 불편한 문화죠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즐기는 것을 우리는 대한민국만의 흥이 담긴 문화라고 부르곤 한다.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그 어떤 학문도 아닌 음주 문화다. 새롭게 마주친 친구와 혹은 선배들과 20살이 넘었으니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술을 입속에 털어 넣는다. 대학교 축제는 특히 이런 그들의 문화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기간이다.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술이 빠지면 즐거움이 덜하죠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학교에는 갓 입학한 신입생이 산뜻하게 학교의 분위기를 설레게 하고 길거리에는 벚꽃이 휘날리며 울타리에는 개나리와 철쭉들이 많은 이의 마음을 흔든다. 그렇게 봄이 가장 무르익었을 때쯤 우리는 대학교 축제를 마주하게 된다. 평소보다 비싼 돈을 주고 길거리 음식을 사 먹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물풍선도 던져보고 연예인이 오는 것을 기다려보고 즐기기도 하며 밤새 주점에 앉아 학생들이 어설픈 … Read more

5월 가족의 달? 대학교는 축제의 달![태그뉴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겠지만, #대학생들의 경우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 보다 #친구들과 웃고 즐기는 시간을 더 즐기곤 할 것이다. 5월의 #대학가는 노래와 춤, 신나는 #행사들로 가득찰 예정이다. 각 대학가 마다 정해진 날짜에 맞춰 #축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축제는 이번 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제를 더욱 신나게 … Read more

역으로 변한 요즘 세대에 휘청이며 갈피 못 잡는 대학문화[태그뉴스]

후배 군기 잡는 ‘꼰대’행위는 옛말. #선배 괴롭히는 ‘역 꼰대’가 기승이다. 술자리에 선배 불러 술값 떠넘기기와 당연한 시험족보 요구들 ‘선배인데 술을 빼느냐’는 식의 술자리 강요까지 #예의범절은 사라지고 강요와 의무만 짊어진 선배만 남았다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에 바로잡혀지지 않고 자꾸만 휘청이는 #대학문화 개선이 필요하지만, 자신을 바뀌려고 하지 않는 대학생들

대학 통폐합 및 정원 감축된다[태그뉴스]

점점 급감되는 학령인구. 이에 하위 50% #대학은 #인원 감축 #예정.  앞으로 대학 정원, 9년 동안 약 16만 명 감소됨. 학생 감소에 대학이 살아남는 법은 통폐합 및 정원 인원 감축이 아닌 #자율적 노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