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고 방심하지 말자, 사기꾼들은 늘 당신을 노리고 있다

설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민족에게 설은 늘 큰 행사였고 의미 있게 쉬는 날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갈수록 설의 의미는 흐려지고 그냥 쉬는 날이 되어 가는 듯해 아쉬움을 느낀다. 쉬는 날이라고 편히 누워 있다가 크게 봉변당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겠다. “중고 거래 카페에서 아이돌 가수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돈을 보냈는데 그 뒤로 연락이 끊겨버렸어요. 알고 보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