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지난 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한바탕 #눈이 내렸다. 상당히 쌓인 눈으로 빙판길과 얼음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가운데 차량 앞 유리의 #와이퍼가 눈에 묻혀 얼어붙지 않도록 세워놓은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실내주차장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실외에 주차되있는 차량이 상당한 가운데 겨울을 대처하는 운전자들의 노련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이뉴코]

자기 집 앞만 쓸거나 혹은 같은 골목내 누군가가 눈을 쓸어주겠지 하는 기대로 눈을 쓸지 않으면, 하루가 지나도 #쌓인 눈이 그대로 있다. #님비현상과 #핌피현상의 소규모 축소판을 보여주는 골목길 눈쓸기는 주민들의 자의로 진행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기주의가 여실히 드러난다.

한파와 대설주의보 등이 내려지는 날씨 가운데,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소화전 동파방지와 주변 정리 등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소방서에서 전하는 #소방시설 안전 관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노출된 배관은 단열재로 마감처리해야 하며 동파가 우려되는 펌프실은 보온조치를 해야 한다. 자동화재탐지설비와 감지기 등 설비는 정기적인 작동을 점검하고 이상 발견 시 즉시 수리해야 한다. 소화기는 눈, 빗물 등으로 부식될 수 있기에 … Read more

매년 #진료인원 180만 이상, #알레르기성 결막염 특히 20대 이상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두 배라고 나타났다. #3월부터 증상을 앓는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됐고 2015년 진료인원 5명 중 1명은 #10세 미만 소아였다. #외출 후 손을 씻기 등 #예방책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건강을 위하는 길이다.

#한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미끄러지는 것 역시 #조심해야겠지만 #건조해서 #불이 나는 사건도 많다 그러니 늘 #주의하고 #소방 대책을 잘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