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불고 비가 와도…폐지 주우러 나서는 노인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미세먼지가 지나고 비가 내리는 아침. 아침부터 우비를 쓰고 리어카를 끌며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있다. 간혹 우비조차 없이 그냥 폐지를 주우며 리어카를 끄는 노인들도 있다. 서울 시내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 중 절반 이상은 한 달에 10만원도 손에 쥐지 못한다. 65세 이상 노인 중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 약 2천명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 결과 51.9%는 … Read more

성폭행 피의자 아내의 말 한마디, 누리꾼은 공분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채널A가 보도한 20대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사건에 누리꾼이 분노하고 있다. 채널A는 강원지방경찰청과 마을 주민 등의 말을 인용해 20가구가 안 되는 강원도 작은 산골마을에서 2이웃 노인들이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11년간 성폭행과 성추행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20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피해 여성은 11살이었던 2004년 같은 마을에 사는 60대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 Read more

일하는 노인과 장애인 생계급여 추가 지원, 아쉬움은 남아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일하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생계급여가 최대 14만원 추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는 8월부터 7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저소득층 소득, 일자리 지원대책’의 후속 조치로 일하는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를 8월 1일부터 확대한다. 현재는 근로소득이 있는 노인(65세 이상) 및 장애인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 Read more

폭염에도 멈추지 않는 이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폐지 줍는 노인들의 여름철 건강에 대한 #걱정과 대책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쏟아지는 더위에 무거운 폐지를 실은 리어카를 끌고가는 노인들은 상당하며, 생계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멈출 수도 없다. 지자체와 정부의 지원과 안전교육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이뉴코]

여름은 이제 시작했는데, 노인 인구 여름나기 위해 대책 마련돼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온 뒤 다시 하늘이 맑아지면서 더위가 시작됐다.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길거리로 나온 노인 인구의 여름 건강이 비상이다. 실제 광주시와 태안군 등 각 지자체는 지역 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생활관리사가 홀로 사는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응급처치 요령,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 Read more

노약자 보호석에 앉을 수 있는 노인의 나이는[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본격적인 초고도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노약자 중에서도 #노인의 기준이 변화하는 가운데, 대중교통에 구분돼 있는 #노약자석의 기준도 달라질까. 버스와 지하철에는 노약자 보호석을 안내하는 표시가 부착돼 있다. 하지만 일부 이용객들은 자신은 노약자석에 앉을 나이가 되지 않았다며, 노약자석에 앉는 노인의 기준이 애매해지고 있다.[이뉴코]

흐리기만 한 폐지 줍는 노인들의 여름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장마와 소나기를 비롯한 비가 내리면서 폐지 줍는 노인들의 한숨이 깊어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약 70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 정도를 차지했다.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합계출산율과 다르게 고령 인구 비율은 점차 증가해 통계청은 고도화 된 고령화 사회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 Read more

흉물에서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하는 놀이터[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노후된 #놀이터 시설을 철거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놀이터를 새롭게 #설치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거주자를 배려한 시설은 거주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낡은 시설로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신 흉물로 전락할뻔한 놀이터가 주민들의 여가와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장소가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고령인구 일자리 대책, 아직도 부족해[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얼마 전 택배논란은 실버택배를 대책으로 마무리 되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 인구의 #일자리와 #복지 등에 대한 대책은 계속 된 화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미화와 야간 순찰, 실버택배 등은 고령 인구의 일자리 마련과 함께 지역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고령 인구의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인다.[이뉴코]

전국 노인활동지원사업 실시로 노인 일자리 확보[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연초마다 모집하는 #노인활동지원사업은 나이는 들었지만 건강한 몸을 가지고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 지방자치단체에서 모집해 일자리를 주는 사업이다. 활동영역은 대다수 #노-노케어산업 또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이다. #매년 연초에 모집하기에 신청 시기를 놓치면 다음 해를 기다려야 한다. 이 #사업의 효과는 #건강한 노후생활과 #자립심 고취, #소외감과 무료감을 해소이다. [이뉴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거름이 되길 바라며

고독사가 증가하면서 고령인구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인 안전망 확충에 대해 정부와 각 지방 자치단체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인력부족과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으로 인해 실효성을 위한 제도마련과 장치보완이 더욱 필요하다는 게 지배적인 여론의 의견이다. 이에 지난주 11월 15~17일 밀알복지재단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배달의 Met 人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총 200여명의 메트라이프 생명 임직원이 참아한 이번 봉사활동은 … Read more

아름다운 노인이란 과연 무언인가?[태그뉴스]

지난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11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노인복지 #유공자 155명 #포상 수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노인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서 대한노인회, 노인단체 관계자 등 수상자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아직도 나이 많은 어르신 중에 많은 분들이 #폐지를 줍고 병이나 플라스틱을 모으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 Read more

크지 않아도 그들에겐 활력소[태그뉴스]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게다가 그 중에는 #고령인구의 비율도 상당하다. #고독사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이 때에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개최하는 #지역주민 행사는 노인인구와 1인 가구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고있다.

노인 인구를 향한 대책은 언제쯤[태그뉴스]

#고령화 사회의 진입은 진작 이루어졌다. 하지만 고령화가 #고도화 되면서 #노인 인구의 노후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등에 대하여 정부의 정책안과 정책 실효성에 대해서 아직 까지는 물음표가 붙는다.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공무원 시험에 몰려드는 우리나라 사회의 모습은 노후에 대한 #대책과 정책의 부실함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고독한 노인의 죽음[태그뉴스]

혼자 맞이하는 죽음인 #고독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별히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경우 고독사의 비중이 높아 관계 지자체와 부서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차가운 시대, 옆집에 사는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게 당연한 시대에 고독사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노인을 위한 우산은 없다[태그뉴스]

#비바람이 강하게 불던 24일 오후 한 #노인이 #우산도 없이 종이상자로 비를 막으며 걸어가고 있다. 강하게 불어오는 비바람에 뒤집어 쓴 #상자는 무용지물이다. #노후 대비를 하지 못 한 노인 인구는 일자리를 구하기도 힘들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하는 생활에도 한계가 있다. 자식들의 부양에 기댈 수 없는 노인의 경우도 있어 정부의 노인 인구에 대한 실질적인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

멈춰있는 리어카[태그뉴스]

#폐지와 #재활용품을 주워 생계에 보탬을 하는 #노인 인구가 많다. 때 아닌 소나기성 호우로 인해 평소 폐지를 나르는 데 이용되던 #리어카가 멈춰있다. 노인 인구에 대한 정부의 #정책 논의는 활발하지만 실질적인 대책이 미흡하다. #포퓰리즘으로 내뱉은 말들은 온데 간데 없고 리어카만 비를 피하며 서있다.

보여주기식 쉼터 안내[태그뉴스]

더위에 지친 #고령인구를 위한 #쉼터 현수막이 사람들이 보기 힘든 위치에 설치되어 있다. 심지어 그 앞에는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바깥에서도 보이지가 않는다. #보여주기식 일처리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노년층 지하철 무임승차, 변화가 필요하다

수도권 지하철 신분당선의 65세 이상 노인 운임료 방침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무임승차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분당선 민간사업체에서 65세 이상 노인 운임료를 유료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노년층 지하철 무임승차제도는 1980년 70세 이상의 국민에게 운임 요금을 할인해주면서 시작된 제도이다. 1982년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까지 혜택이 확대되었으며, 1984년부터는 65세 이상 … Read more

햄버거병 걸린 4살 아이, 피해자 측 맥도날드 소송[태그뉴스]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이 집단 감염된 뒤 붙여진 별칭 ‘햄버거병’ 덜 익힌 패티에 있던 O157 대장균이 병을 발병하게한 주요 원인으로 밝혀진 바 있다. 얼마전 #4살 아이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햄버거병에 걸려 #신장의 #90%를 #잃었다고 피해자 측이 맥도날드를 고소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패스트푸드 매장에 #고기를 덜 익히는 일이 없도록 #제조 시 #주의하라는 … Read more

SFTS 환자 발생 증가, 야외활동 시 특히 주의[태그뉴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야외에서 활동할 때 특히 #진드기가 살만한 환경에서 노출돼 있는 이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2017년 32명의 SFTS #환자가 보고됐고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 역시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더 주의를 요하고 있다. 아직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4월부터 11월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 Read more

청년들의 노후 준비 언제부터 해야 할까?

우리는 늙어 가고 있다. 나이가 들면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줄어든다. 근력도 젊을 때보다는 약해지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으며 뇌의 기능도 조금씩 떨어져 가는 게 일반적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노후를 준비한다. 스스로 돈을 벌 수 없을 때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기에, 누군가가 항상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저축을 하고 보험에 가입하기도 한다. 최근 … Read more

은퇴후에 막막함, 리타이어 푸어

요즘은 환갑잔치를 보기 힘들다. 의학발달과 함께 사회가 발전하면서 평균 수명이 증가하여 100세 시대가 도래했기에 더이상 환갑을 크게 챙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고령층에 접어드는 인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출산율 저하와 함께 고령화 사회 진입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은퇴후 제 2의 인생을 살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은퇴후에 제 2의 인생을 살 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