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절로 불리는 10월 26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10월 26일이 #탕탕절로 불리고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10월 26일에 발생한 #역사적인 사건들이 배경이 됐다. 대표적인 사건은 1979년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저격한 사건이다. 외에도 1597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과 1909년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1920년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대첩이 있으며, 가까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촛불집회 등이 있다.[이뉴코]

역사는 죽음 이후에 재평가되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은 자신이 개발한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했고, 1888년 프랑스 한 신문사의 오보로 ‘죽음을 팔아 돈을 번 거부’라는 칭호를 얻게 되자. 죽음 이후에 자신을 평가할 역사에 대해 고심을 하여 1895년 최종 유언장을 통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해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매년 상을 주는 ‘노벨상 제정’을 하였다. 사람들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