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은 김치나눔, 김장나눔 대축제

김치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으로 김장을 하고 이웃에게 김치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김장 문화가 존재한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핵가족화로 인해 김장 문화가 사라지며 자연스럽게 이웃에 대한 관심도 감소하고 있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30일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2017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일원1동 저소득 가정 480여 세대에 김장을 … Read more

겨울김장철마다 문제 되는 김장쓰레기 올바르게 버려야 한다[태그뉴스]

우리나라 고유 음식 중 하나인 #김치.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집집마다 좋은 날을 잡아 #김장을 한다. 겨우내 먹는 김치이기에 김장을 하는 날 고생을 하지만, 이날 발생하는 #김장쓰레기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 김장 중 나오는 배추 잎, 마른 야채쓰레기, 흙이 묻어있는 야채 등은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또한, 마늘 줄기, 옥수수껍질, 어패류 껍데기, 육류뼈 등은 음식물쓰레기 … Read more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서울김장문화제

김치는 한국 가정 식탁에 필수적인 반찬이다. 김장문화는 지난 201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김치의 가치와 김장 문화에 대한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렸다.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것이 아닌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인 김장문화는 공동체와 나눔에 대한 가치를 실현시키는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와 밀알복지재단, 대한민국김치협회는 서울김장문화제를 주관하여 서울광장에서 개최했다. 4회를 맞은 진행된 김장문화제는 3일에서 5일까지 이어졌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 Read more

추워지는 날씨, 소외계층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가을이 다가오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외투를 여미고 출근길과 퇴근길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렇게 추운 날씨가 시작되면 소외계층은 더욱 추운 날을 보내게 된다. 쪽방촌은 한두 사람이 들어갈 공간으로 방을 쪼갠 것을 말한다. 보통 방 하나가 1평이 채 안되는 크기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이 겨우 발을 뻗고 누울 수 있는 정도로 매우 좁은 크기다. 2011년 6월 조사 기준 서울시내에는 종로구, 중구, 용산구, 영등포구까지 총 4개구 9개 지역 287개 건물에 3,504개의 쪽방이 있으며 약 3천명이 거주하고 있다. 거주민의 절반 정도는 국민기초생활대상자이로 홀몸노인과 장애인이 약 45% 정도를 차지한다. 보통 방세는 일세와 월세로 계산되는데 일세의 경우 하루에 7~8천원, 월세의 경우 방에 따라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반 정도의 수준이다. 쪽방촌 거주민들의 대다수는 공동화장실과 공동샤워장을 사용한다. 물론 건물 내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드문 경우다.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소외계층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