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는 특별한 날 선물을 하는 문화가 있다. 바르게 생각하면 배려와 베풂의 문화지만, 그릇된 방법으로는 로비, 청탁의 적폐 문화가 될 수 있다. 설 명절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을 만날 때는 꼭 선물 등을 들고 찾아뵙는다. 특별한 날에는 기억에 남는 행동을 하고 싶은 것은 사람의 … Read more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약 1년이 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금지법이 지난 1년여간 시행되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발표했다.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되는 가운데, #한우·화훼 등의 업종에는 #생산액 감소를 주고 전체적으로 총생산 9020억원이 감소됐고 총고용은 4267명이 감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 등 공직사회에서의 반부패 체감효과가 뚜렷하다는 의견이나 기업 경영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됐고 사회적 관행이 … Read more
특별히 기념해야 하는 일이나 행사에는 #꽃다발이 빠지지 않지만, 한번 받은 꽃다발은 잠시의 시간이 흐른 뒤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꽃다발은 감사, 은혜, 축하 등 #다양한 의미로 전달하기도 하기에 때로는 #실용성을 높인다는 이유로 #조화로 만들어 간직하게 하기도, 보관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드라이플라워를 선물하기도 한다. 김영란법 이후 #화훼산업이 #위축되어 2007년에 9237억 원에 이르던 #생산액이 2016년에는 5602억 원으로 … Read more
농촌진흥청에서는 #침체된 하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꽃 #생활화의 일원으로 #1Door 1Flower(1D1F)를 제안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를 #사무실 문이나 벽면에 꽃 한두 송이를 꽂은 #꽃병을 걸거나 붙이는 것으로 가정에서 꽃을 활용할 수 있다는 운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가정의 달에 선물용 꽃을 구입하기 바빴던 학생들이 #김영란법에 의해 꽃을 구입하지 못하고 그 영향으로 하훼농가는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시작한 … Read more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청탁금지법] 2016년 11월 30일 시행한 일명 김영란법 덕분에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인 누군가에게 선물을 제공하거나 식사를 대접할 때 필요 이상의 돈을 쓰지 않게 됐다. 하지만… 정 많은 한국 사람들 정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3만원, 5만원이라는 금액의 제한은 적응하기에 아직은 너무 가혹한 법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어려운 선물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