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도어에 남은 상처[태그뉴스]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건이 1년이 지났다. #김군의 사고를 안타까워 하는 많은 이들의 위로와 메시지가 SNS와 오프라인을 통해 이어졌다. 박원순 시장은 “구의역 9-4 승강장 스크린도어는 제 평생 좌표입니다. 부족함을 알려주는 동시에 제가 나아갈 방향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라며 수많은 김군의 꿈을 위해 살겠다고 전했다. 아무 생각 없이 지하철을 기다리며 마주하는 스크린 도어 사고 후 1년이 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