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2018년에도 길고양이 돌봄사업 대학생들과 함께[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길고양이가 요물로 불리고 돌멩이를 맞던 시대는 지나갔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를 추구하는 시대가 찾아온 듯하다. #대한민국 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는 전체 가구의 약 1/4 정도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  그만큼 #유기동물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지속적으로 유기동물 보호와 그 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 Read more

용산구 반려동물쉼터 쉬어가개냥에서 실시한 반려동물 위한 작은 나눔 행사

지난 12월 2일 용산구 숙대입구역 2번 출구 가깝게 위치한 코피가야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용산구 쉼터 ‘쉬어가개냥’의 두 번째 바자회 행사가 개최됐다.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인원이 후원을 위해 바자회를 방문했으며 사료와 간식, 장난감 등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는 이들과 물건을 팔아 수익금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려는 파는 이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였다.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 Read more

길고양이의 올바른 먹이주기[태그뉴스]

길에서 몇 분 간격으로 볼 수 있는 #길고양이, #유기묘 문제가 거듭 조명되며 이에 따라 먹이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고양이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 대신 고양이 #전용사료를 먹는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대부분 #염분이 많아 고양이에게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때문에 길고양이에게 #선행을 베푼다고 아무런 음식을 주었다가는 오히려 고양이에게 폐를 끼치는 꼴이 될 수 있으니 고양이에게 먹이를 줄때는 전용사료와 … Read more

문재인 대통령과 찡찡이, TV 속 반려동물 출연 대한민국 반려묘 열풍! ‘고양이 케디’로 이어지나?

청와대에 입성한 퍼스트 캣 찡찡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의 집에서 기르던 길냥이 출신의 고양이다. 먼저 입성한 마루, 토리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들을 포함해 많은 국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TV 프로그램 내에도 계속해서 반려동물들이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은 지금 그야말로 반려동물 앓이를 하는 중인 것처럼 보인다. 이 기세를 몰아 올가을, 극장가에도 귀여운 고양이들이 … Read more

마음에 안 들면 버려버리는 소유물이 아닌, 반려동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가족과 같이 생각했던 동물들을 길거리에 버리고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가 되면 집 밖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 아이들을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어렸을 때는 건강했으나 나이가 많아지면서 잔병이 많이 걸리는 아이들이 있어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버리기도 한다. 이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수도권 지역 9개 대학 ‘길고양이 … Read more

길고양이 살해범이 무서운 이유

지난 7월 길고양이의 다리를 잡고 힘껏 내려쳐 죽인 피의자에게 14일 벌금 600만 원이 선고됐다. 솜방망이 처벌 논란과 함께 인간을 향한 연쇄살인의 초기 단계라는 우려를 감출 수가 없다. 인천지법 임정윤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살해범에게 14일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에 대하여 두 가지의 문제점이 있다. 하나는 범죄자의 이번 행위가 동물을 향한 첫 범죄가 … Read more

길고양이 살해한 남성, 벌금 600만 원 선고받아[태그뉴스]

지난해 7월 공방에서 #길고양이의 다리를 잡고 테라스 난간에 내리쳐 폭행을 가하고 끝내 #살해한 #남성이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던 공방 주인은 모르는 남성이 고양이에게 폭행을 가하고 사라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바 있다.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는 해당 사건 이전에도 고양이를 죽인 행위로 벌금형을 받은 전과가 있던 것으로도 밝혀졌다. 벌금 600만 원이라는 … Read more

길고양이 아무리 잔인하게 죽여도 20대 나이에 징역은 너무해?

지난 1월 인터넷을 통해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한 장면을 공개했던 길고양이 학대범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과 24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2일 법원으로부터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형사 제1단독 재판부는 2일 오전 9시 30분, 214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을 열었고 길고양이에게 끓는 물을 붓고,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고양이를 지진 뒤에 방치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피고인 임**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 및 … Read more

다리를 다친 고양이를 생매장하다[태그뉴스]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 #고양이를 #강제로 #생매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의하면, #가해자는 어린 아이들 앞에서 “이렇게 해주는 것이 #편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구덩이 속에 고양이를 던지고 삽으로 머리를 한 번 내려치고 흙을 덮어 생매장했다고 한다. 한국사회 속에서는 아직도 #동물학대가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고 유기견들과 길고양이들은 전혀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적시스템이 아직도 미비하다. 대한민국이란 땅에서 … Read more

[반vs찬]길고양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에요

인간은 이기적이다.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나 일정 부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책을 만들고 글을 쓰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고 숲을 줄이고 있다. 좀 더 시원하게 지내기 위해 에어컨을 만들어 냈고 이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켜 북극과 남극의 빙하를 녹이고 있다. 또 좋은 가죽의 옷 혹은 가방을 만들기 … Read more

[반vs찬]길고양이, 싫어할 수 있지 않나요? 좋아할 이유 못 찾겠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1인 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구가 됐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들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됐다. 그러다 보니 동물을 싫어한다는 얘기를 하면 왜인지 동물을 학대하는 이들과 동일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형성되는 듯 보이는 것은 너무 비약적인 생각일까? 최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 때문에 다툼이 … Read more

유난이 아니라, 그들이 떠나는 일 역시 가족이 떠나는 슬픔입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 표현으로 아름답게 얘기하려 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일이 있다. 태어나면 결국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납득할 수 없고 슬프고 그 후에 힘든 이유는 우리가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 생물이기 때문일까. 반려동물은 더 이상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으로 불리지 않는다. 그들은 많은 이에게 가족 중 하나이며 유일한 가족일 때도 있다.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 Read more

그들에게 너무 추운 계절, 그렇지만 일반 우유는 안돼

추운 겨울이 다가왔다. 두꺼운 옷을 꺼내고 장갑 모자 등으로 맨살을 가려본다. 그런데도 바람이 불 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며 버텨내는 계절이다. 사람만이 추위를 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동네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는 많은 생명들이 있다. 버려진 아이들일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겨울은 너무나도 힘든 계절이다. 추운 나머지 온기를 찾아 자동차 속으로 들어가서 잠든 길고양이들이 자동차 시동을 건 순간 다치거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