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과 성희롱 고발로 부끄러운 사람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작금의 우리나라 #문화계 연예계의 모습은 #성추행·성희롱으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의 여파로 사회적으로 약자였을시 당했던 수많은 설움의 모습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나타난 것이다. 역사는 지난 모습을 분명히 밝혀낸다. 감추고 숨기려 했던 모든 것들은 결국 모두 드러나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탤런트이자 대학교수였던 조민기, 연극연출가 이윤택 등 저명한 인지도가 한순간에 성추행범이라는 오물을 … Read more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사람들의 말로는 범죄자뿐이다[태그뉴스]

같은 일을 오래 하거나 누가 봐도 #인정할만한 직위나 직책을 가지게 되면 그만큼 #권력이란 것이 생긴다. 권력은 다른 말은 #책임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이름은 아랫사람을 #누르는 힘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권력을 #잘못 사용하는 예가 인터넷에 많이 떠돌고 있다.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을 #성추행·폭행하는 사례, 대학교수가 학생을 성추행 또는 #원조교제 알선하는 사례, 몇 달전에는 성폭행 피해 전담조사관이 피해 … Read more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고, 숨길 수도 감출 수도 없다[태그뉴스]

지난해 9월 #서울대학병원에서 숨진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에서 사망의 종류가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망진단서에 병사로 기록한 것을 두고 서울대 의대 학생 및 동문들 뿐만 아니라 대한의사협회나 시민사회단체들도 사망진단서가 #그릇됐다고 #비판한 바 있으며, 고인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교수는 지난해 11월 신경외과장에서 보직해임 됐다. #진실을 어떠한 권력을 등에 업고 감추든지 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숨기려 하던지 … Read more

학생 인권침해, 교사라는 직업이 권력으로 변하는 장소 학교[태그뉴스]

한 트위터가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벌어진 학생의 #인권침해를 고발하였다. 트위터 이름조차도 ‘OO고를 도와주세요’라는 이름이다. #학생지도 교사라는 #직책이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변질되어 학생의 인권을 짓밟는 내용이 서슴지 않게 게재되었다. 성희롱, 성추행, 구타, 가혹행위, 인격모독, 언어폭력, #강압적인 모든 것이 자신에게만 허용된다는 듯이 권력을 휘두르는 #교사라는 직업은 #선생님이라는 칭호가 부끄러워야 할 것이다. 사람이 한순간에 변하지 않듯이 시끄러운 상황만 넘기자는 … Read more

공영방송이 해야 하는 역할[태그뉴스]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위원장 직무대행은 현재 #공영방송에게 필요한 것은 #성찰의 시간이라는 말을 전했다. 6월 2일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학회 토론회 축사에서 고 직무대행은 “대다수 국민들은 공영방송이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했겠느냐는 #의문을 제기한다”라고 말했으며 “관련해서 국민 앞에 진솔하게 #반성하고 사과하는 경영진 한 명 찾아볼 수 없다”라고 … Read more

정치에 관여하는 종교인, 과연 바른 행동인가

공권력이 침범하지 못하는 피난처로 명동성당, 조계사 등 종교 구역이 있으며, 역대 많은 사람이 성당과 사찰로 숨었었고, 사건마다 이를 묵인하고 종교단체에서는 숨어든 이들을 보호해주었다. 잘못을 저지르고 숨어들어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불의에 항의하고 피신해온 사람도 많았다. 모두 종교를 존중하고 종교인들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많은 종교인이 정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기독당에서 기독교인들이 정치하겠다며 출마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