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지난해 #국회의원이 #정치후원금을 사용한 내역을 공개한 결과, 100만 원 넘는 고급식당 식사를 비롯해 개인차량구매를 하는 등 #무분별한 소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원금을 내는 것은 후원자가 더 #좋은 정치를 하라는 의미로 주는 것이지만, 정치를 위한 것이 아닌 #개인의 사익을 추구하는 결과라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 것이다. 국회의원 300명이 지난해 국민에게 받은 #정치후원금은 #535억 원이 이르는 것으로 … Read more

멀리서 바라본 #국회의사당은 뿌옇게 보인다.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의 업무에 대해 의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생계에 허덕이며 바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국회의사당은 너무 #먼 곳이며, 잘 보이지 않는 곳이다.

#자격의 사전적 의미는 일정한 일을 하는데 #필요한 조건이나 능력이다. 즉, 어떠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자격이 있다. 최근 장관 #인사청문회를 보고 많은 #네티즌들은 청문위원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청문회를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강경화 후보자에게 부동산 투기와 딸 사업문제를 지적한 #최경환 의원은 지난 2015년 6월 메르스 사태 때 딸을 데리고 영국에 방문하여 #딸의전을 지시한 것을 … Read more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 사람과 맺은 #약속을 어떻게 대하는지 그 행동에서 알 수 있다. 지난해 4.13 총선 당시 새누리당 26명의 의원은 1년 동안 #5대 개혁과제 이행 약속을 했다. 결과일이 오는 6월 1일을 앞두고 지금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새누리당의 입장은 #법안 발의에서 멈춰있었고, 바른정당은 지키지 못할 포퓰리즘 공약에 #책임감으로 사과했다. 사람과 사람과의 약속도 … Read more

지난 22일 토요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는 #출퇴근 시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첫마을 환승센터와 아름동에서 각각 공공자전거 등 자전거를 타고 정부세종청사 종합민원실로 행렬을 이루며 이동, 자전거 출퇴근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정작 #국회의원이나 고위층은 출퇴근이 아니라 가까운 마트를 갈 때도 #자가용을 끌고 갈 텐데 출퇴근하는 #서민들만 자전거 활용을 장려하는 것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