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맘카페 폐지, 없어져야 하는 사회 적폐 중 하나 ‘맘카페’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김포맘카페’ 사건은 지역 내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 엄마들의 모임에 어머니와 함께 살며 내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희생당한 안타까운 사건이다. 많은 이들이 김포맘카페 회원들을 비난했고 카페지기, 해당 사건의 주모자인 ‘이모’란 사람에게 욕을 던지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맘카페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민청원에까지 등장했다. ‘아동학대로 오해받던 교사가 자살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보육교사의 … Read more

[현장확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은 급속도로 현장은 일상으로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에 전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건과 관련해 17일(수요일) 올라온 청와대 국민청원은 18일 오후 2시 31만 명을 넘어섰다. 사건은 최초 14일(일요일) 오전에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최초에 크게 보도돼지 않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사건 정황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급속도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현재 최초로 글이 올라온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글이 삭제됐다. ■ 사건 발생으로부터 4일…인터넷에 … Read more

[반vs찬]자살하자 가사 담은 노래 듣기, 아이들이 자살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조회수 140만을 넘어가는 노래 영상 하나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대·박·자 송’은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의 노래의 줄인 제목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현재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과 우울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라서 공감이 간다라는 의견 등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교사와 어른들의 시선은 다르다. OECD 회원국 자살률 1위 대한민국이라고 불리는 … Read more

[반vs찬] 방송 중간 광고, 공익성 보호·시청자의 편의 위해 금지해야 한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현행 제도 기준으로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에서는 ‘공익성’을 보호해야 하기에 중간광고를 현재 방송에서 활용하고 있지 않다. TV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우리는 흔히 광고를 접한다. 그중 영상 내 삽입되는 광고는 특히 많은 이들에게 시각적 각인 효과를 주기 때문에 광고를 원하는 업체나 이름을 … Read more

아니면 말고 식의 무고죄, 무게가 더 무거워져야 한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무고죄란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경찰서나 검찰청 등의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게 신고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무고죄가 넘치도록 많이 나고 있다. 더구나 성폭력 관련된 무고죄는 상대방의 인생을 망치는 결과로 돌아온다. 유망했던 박진성 시인 자살 사건을 살펴보면 거짓으로 지어낸 강간 사건으로 인해 36시간 만에 강간범으로 이미지 추락은 … Read more

페미니즘을 학교에서 배우자는 주장 올바른 교육이 될까?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지난 2018년 1월 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청원내용 중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하자는 내용의 청원이 21만 3,219명이 동의함에 따라 정부는 답변을 내놓게 되었다. 페미니즘이란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한 말로서,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를 말하며, 여성이 … Read more

“제 아들좀 살려주세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지난해 12월 19일 ‘제 아들좀 살려주세요’ 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내용은 감기약을 처방받아 먹은 아이가 스티븐존슨증후군으로 판명된 병에 걸려 살이 녹아내리고 고액의 병원비 부담으로 인해 온 가족이 고통받는 다는 내용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스티븐존슨증후군(Stenvens-Johnson Syndrome)은 대부분 약물에 의해 발생하고, 급성으로 나타나는 심한 피부 점막 반응으로 드문 질환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