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강사들의 무덤이 되고있는 대학교

대학교 교수라는 타이틀은 명예로운 자리이다. 일반적으로 선생님이라고 인식하는 직업보다도 고급 학문을 가르친다고 인식되는 교수는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며, 대학생을 가르치는 직업이기에 더 그렇다. 하지만 대학 시간강사법과 관련해서 교수라는 직업은 비정규직이며,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을 받고 있는 직업이다. 시간강사들은 교수로 불리지만, 정규직 교수가 아니다. 때문에 많은 시간 강의에 할애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적은 수업료를 받는다. … Read more

대학교 교수의 성희롱 이대로 괜찮은가?

성희롱·성추행·성폭력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위엄있게 학생들을 가르쳐야 할 교수들이 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의하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 2016년 6월까지 총 47명의 교수가 성범죄로 징계를 받았고 그 중 해임이나 파면, 중징계를 받은 사람이 24명뿐이었다. … Read more

아직 울고있는 소녀들을 향한 대학 교수의 막말

위안부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된 이후 국민들은 일본의 태도와 우리나라 정부와 외교부의 태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에 따라 국민들은 위안부 관련 발언과 행동에 대해서도 폄하하거나 모욕적인 모습을 발견하면 사회적인 질타와 꾸짖음을 하며, 역사적인 사실과 피해자 할머니, 유족들에 대한 보호와 보상을 외쳤다. 특히나 여성들은 일본의 참상을 겪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터뷰와 증언들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공인들의 … Read more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고, 숨길 수도 감출 수도 없다[태그뉴스]

지난해 9월 #서울대학병원에서 숨진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에서 사망의 종류가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망진단서에 병사로 기록한 것을 두고 서울대 의대 학생 및 동문들 뿐만 아니라 대한의사협회나 시민사회단체들도 사망진단서가 #그릇됐다고 #비판한 바 있으며, 고인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교수는 지난해 11월 신경외과장에서 보직해임 됐다. #진실을 어떠한 권력을 등에 업고 감추든지 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숨기려 하던지 … Read more

연차휴가 100%사용 정책토론회 개최[태그뉴스]

지난 27일 #국회에서 #국민 여가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차 휴가 사용 촉진 방안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여가문화학회 회장 #고려대 허태균 교수는 휴가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단 이전에 #여가의 본질로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