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나 늘려 주세요”… 6월 모의고사의 쓸쓸한 뒷모습

“정시나 늘려 주세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위 글은 네이버 누리꾼 math****의 댓글로 6월 모의수능 국어·수학·영어 난이도에 대한 뉴스 기사의 상위 댓글 중 하나다. 오늘(7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시행됐다. 주요영역 가운데 국어와 수학이 전년도 수능보다 쉽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돼며, 영어영역은 전년도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수능 정시 … Read more

임용절벽으로 보는 지역 불균형의 단면

임용절벽에 관해 계속해서 논란이 가중되었다. 임용고시를 준비한 이들은 많은 데에 반해, 교사 선발 인원은 턱없이 작은 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일파만파 임용절벽에 대한 문제 제기와 논란이 확산되어 관계부서와 수험생들의 대립마저 발생했다. 하지만 서울시 교육청은 결국 2018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을 385명으로 한 달여 전 예고한 인원보다 280명 늘리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13일 “임용절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 Read more

학교 내 성소수자 교육 올바른 교사의 행동인가[태그뉴스]

위례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성 소수자 축제 영상을 보여주는 등 #페미니즘 교육을 한 최현희 #교사를 #파면하라고 학부모단체가 학교에 #요구했다. 5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교사의 #행동과 말들을 나열하며 #비판했다. 아직 #올바른 가치관이 세워지지 않아 #편향되지 않은 교육을 받아야 마땅하다. #초등학생에게 #성소수자, 페미니즘, 퀴어문화 등 대학에서조차도 가르치지 않는 #편향된 교육을 #자행하는 행동을 교사로서 자격뿐 아니라 교육자가 … Read more

빈자리로 인한 빈자리, 초등학교 학생수와 교사

고령화와 저출산의 영향은 어느정도 일까. 실제로 현재 출산율 저하로 인해 초등학교의 학생수가 많이 모자르다고 한다. 이로인해 폐교하는 초등학교가 생겨나고 있으며, 전국에 3500명이 넘는 초등학교 교사는 발령대기를 기다리는 실정이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2011년 약 313만 명이던 초등학생은 지난해 약 267만 명으로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맞춰 올해 선발하는 인원이 줄어든 측면이 있다는 게 교육당국 설명이다. 하지만 … Read more

학생 인권침해, 교사라는 직업이 권력으로 변하는 장소 학교[태그뉴스]

한 트위터가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벌어진 학생의 #인권침해를 고발하였다. 트위터 이름조차도 ‘OO고를 도와주세요’라는 이름이다. #학생지도 교사라는 #직책이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변질되어 학생의 인권을 짓밟는 내용이 서슴지 않게 게재되었다. 성희롱, 성추행, 구타, 가혹행위, 인격모독, 언어폭력, #강압적인 모든 것이 자신에게만 허용된다는 듯이 권력을 휘두르는 #교사라는 직업은 #선생님이라는 칭호가 부끄러워야 할 것이다. 사람이 한순간에 변하지 않듯이 시끄러운 상황만 넘기자는 … Read more

[반vs찬]스마트폰, 흡사 좀비의 모습 고개 숙인 그대들 위험하지 않나요?

포켓몬고가 유행이기에 지속해서 많은 언론사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도하고 있는 듯 보인다. 실제로 길거리를 걷다 보면 스마트폰에 눈을 고정한 채 위험한 보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포켓몬고를 하기 전부터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은 우려하고 걱정하며 이를 피하자는 소리를 내고 있으나, 귀를 막고 듣지 않는 이가 많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