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야할 과거이자 오늘, ‘위안부 기림의 날’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위안부’를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검색하면 위안부 옆에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日本軍慰安婦 표기가 함께 나온다. 또 이칭별칭으로 정신대, 군위안부, 종군위안부, 성노예가 적혀있다. 위안부는 중일전쟁 및 아시아태평양전쟁기에 일본군과 일본정부가 일본군의 성욕 해결과 성병예방, 치안유지, 강간방지 등을 목적으로 일본군의 점령지나 주둔지 등의 위안소에 배치한 여성을 말한다. 이들의 당시 명칭은 예기, 작부, 매음부, 접객부, 종업부, 영업자, 기녀 등의 … Read more

[독립운동가 기획보도] 채광묵,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 어찌 가만히 앉아”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8월15일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1일 제정돼 시행되고 있다. 광복에 앞서 많은 독립운동가와 국민적인 항쟁 등이 힘을 합쳐 광복을 이뤄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그들 중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독립운동가들이 있다. 채광묵(1850~1906)은 홍주의병 항쟁으로 알려진 독립운동가로 아들 채규대와 함께 홍주성 전투에서 일본군을 막다가 … Read more

숨어버린 태극기[태그뉴스]

#국뽕이라는 용어와 함께 #태극기와 관련 #애국심 마케팅이 자취를 감췄다. 국가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광복절에 태극기가 예전보다 덜 휘날린다. 개인주의와 자유로운 문화에 빠진 젊은 세대는 국뽕이라며 비난하지만 막상 태극기를 검색하지 않으면 어떤 모양인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