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과 오답[태그뉴스]

인생은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다. 하지만 조기교육과 유학, 상위권 대학과 대기업 등 우리 사회는 정답이 있는 것마냥 #선택을 #강요한다. 분명 같은 발판이지만 정답과 #오답으로 판단하는 우리사회는 과연 정답만 맞춘 100점짜리 사회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점주에게 부담 가는 본사의 매장 리모델링 강요 꼭 하는가[태그뉴스]

서울시는 #프랜차이즈 #불공정 관행 및 #갑질 행위로 피해를 본 #가맹점주 #피해사례 집중 신고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을 진행할 시 명시되어있는 #인테리어공사를 통해 #본사가 #폭리를 취하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났다. 또한, #광고, 판촉, 할인비용도 #가맹점이 떠안기 일쑤다. 가맹계약 전에는 #달콤한 협력을 말하며 계약 후로 #갑을관계로 변질되는 프랜차이즈 문제가 어제오늘이 아니기에 #대책이 시급하지만, 진행은 #느리다.

아이들은 어른의 마리오네트가 아니다[태그뉴스]

#자녀 양육에 있어서 #방치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사사건건 #참견하고 #강요를 하는 것도 #잘못된 양육법이다. 한창 놀 나이에 학원을 보내는 것, 하교 순간부터 밤늦게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것도 어쩌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모든 일에 참견하며 지도하면, 결국 #자립심도 줄어들고, #결정 장애로 인해 모든 일에 부모를 찾으며 물어보는 소위 #‘마마보이’나 #‘파파걸’이 될 수 있다. … Read more

[반vs찬]꿈이라는 목표, 나에겐 없는데…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초등학교 때는 장래희망, 꿈이라는 말이 쉬웠다. 옆자리 짝궁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뒷자리에 앉은 남자아이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꿈을 그리기 위해서 이름 있는 학교를 졸업하고 스펙을 쌓을 필요가 없었다. 그저 하얀 도화지와 몇 가지 색이 있는 색연필, 크레파스만 있으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그릴 수 있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 Read more

더이상 우리는 학생들을 떠나 보내고 싶지 않다…

겨울이 가고 있다. 늘 그랬듯 봄은 오고 신입생들은 선배를 만나고 술을 마실 것이다.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푸르른 대학교의 소식이 늘 푸르지만은 않아 우리를 슬프게 할 때가 있다. 20살이 되면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겠지만, 사실 많은 것을 배우지 못했고 아직은 어린 티를 벗지 못했으며 마치 내가 어른이 된 듯한 마음에 무리를 많이 하는 나이가 바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