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위한 텐트 선물 어떠세요?[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가족의 달을 맞아 많은 이들이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식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늘어가면서 이러한 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도 많을 예정이다. #GS25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하면서 쌓을 수 있는 스탬프를 5개 모으면 반려동물을 위한 ‘가스파드와 리사 3초 텐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 Read more

밸런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말고 반려동물 입양의 날 ‘오구데이’도 기억해주세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동물 유기와 입양에 대한 소식과 이야기들이 많은 이에게 전해지고 있음에도 관련 지식에 대해 무지한 이들이 아직 많다. 지난 1월 30일 포인핸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전국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의 수는 10만 256마리로 조사됐다. 아직도 많은 수의 유기동물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 중 입양된 유기동물의 수는 2만 8724마리로 작년보다 약 4% 정도 늘어난 … Read more

반려동물 인구는 증가하는데[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동물권에 대한 부분이 다시 지적되고 있다. 한 방송인은 방송에서 “동물을 기르기 전에 필수적으로 #교육을 받고 수료 후에 기를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다”며 아무런 준비없이 반려동물을 맞이하는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실제로 자신이 키우는 동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인구가 상당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제도 등이 … Read more

환절기 반려견 산책할 때도 주의해야…[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미세먼지가 가득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려견에게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때가 찾아왔다. 반려견과 산책 전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하고 오랜 시간 밖에서 머물지 않고 #2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해 #산책하기를 농촌진흥청은 권장하고 있다. #신선한 물을 충분히 주는 것도 필요하다. 산책 시간이 줄어든 만큼 다양한 실내놀이를 해주는 것도 반려견에게 도움이 된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 Read more

모란시장 개 도살장 없어진다는 말만 계속?

현재 대한민국 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의 수는 약 593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 100만 시대라고 불렸으나 이제는 그 수를 더 올려서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너무나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7년 개 도살장 철거를 약속했던 성남시가 2018년이 될 때까지 이를 지연시키자 동물보호단체에서 지난 30일 오후 2시 모란시장에서 항의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 Read more

논란 가득했던 개물림사고, 모두의 안전 위해 펫티켓 실천하자[태그뉴스]

최근 #개 물림 사고로 인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이 #논란이 화제가 됐었다. 반려견 #목줄 생활화, #입마개 착용 등 대처방안이 제시됐지만 일부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너무하다라는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자리 잡게 하기 위해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펫티켓 문화’ #캠페인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장소에서 산책 줄은 2m 이내로 유지, 개들에게 눈 … Read more

대한민국에는 ‘동물권’이 있을까?

1948년 세계인권선언을 통해 기본적인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했고 그 덕분에 인간의 자유와 권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에서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인정받았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1978년 10월 15일 파리 유네스코에서는 세계동물권 선언문이 공포되었다. 인간이 다른 동물 종의 존재할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모든 종이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이므로 인간은 동물을 관찰하고 … Read more

동물보호법, 소유자가 동물 죽이는 것 금지 안 한다?

자신의 개 농장에서 연간 30마리 상당의 개를 묶어놓고 전기가 흐르는 쇠꼬챙이로 도살해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된 바 있는 개농장주에 대한 제2심 재판이 2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됐고 1심의 무죄에 이어 서울고등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이상주)는 28일 오전 11시, 302호 법정에서 열린 ‘개 전기도살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동물보호법은 소유자가 동물을 죽이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하며 법이 … Read more

[반vs찬]애견 카페, 함께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 안아주는 공간이 되기도

반려동물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유기견, 유기묘 쉼터에는 지금도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좁은 공간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새로운 아이들이 쉼터나 보호소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호소나 쉼터가 아닌 애견카페도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는 ‘아름품’이라는 카페를 … Read more

식용 개농장 동물 학대 사건 판결 기준 모호

개를 죽여야만 하는 식용 개농장에서 어떤 방법으로 개를 죽이느냐에 따라 판결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자신의 개농장에서 연간 30마리 상당의 개를 묶어놓고 전기가 흐르는 쇠꼬챙이로 도살해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된 개 농장주가 무죄 선고를 받은 바 있다. 그런데 김포소재 대형 개농장주와 직원은 목을 매다는 방식으로 개를 도살했는데 그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식용 농장을 운영하는 두 농장주가 … Read more

지난 2016년 서울시에서 살처분된 들개 ’63마리’

지난 2016년 서울시는 들개 116마리를 포획했고 63마리를 살처분했다. 하지만 들개 수는 줄어들지 않았고 민원 역시 이어지고 있다. 과거 딩고(오스트레일리아 들개)와 같이 야생에서 살아가는 개를 우리는 ‘들개’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대한민국 땅에 살고 있는 들개들은 더 이상 그런 종류의 들개가 아니다. 산속에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야생화된 ‘유기견’을 지자체에서는 들개로 정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들개들이 사람이 키우다가 버린 중형견 … Read more

믿고 싶은 선거 공약, 반려동물 존중 문화 전국구 확산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생명”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동물방역국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동물보호 강화 8대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시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라면 모두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없는 공간인 모란시장이 있다. 개고기를 먹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하나의 문화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16년 12월 성남시와 … Read more

이들은 어디로 가게 될까[태그뉴스]

그들에게 #가족이 필요하다 마치 #상품 진열 #반려동물 판매샵은 #옳은 일일까? 버려지는 #유기견이 너무나 많은데 우리는 어린 아이들을 또 #돈 주고 산다 좋게 생각하고 싶은데, 편견을 갖고 바라보게 되는 안타까움

유난이 아니라, 그들이 떠나는 일 역시 가족이 떠나는 슬픔입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 표현으로 아름답게 얘기하려 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일이 있다. 태어나면 결국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납득할 수 없고 슬프고 그 후에 힘든 이유는 우리가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 생물이기 때문일까. 반려동물은 더 이상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으로 불리지 않는다. 그들은 많은 이에게 가족 중 하나이며 유일한 가족일 때도 있다.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