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쪽방·비닐하우스 거주 4가구 중 1가구, 난방시설 없이 겨울 난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고시원, 쪽방, 비닐하우스와 같이 비주택 거처 대부분이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인권위 배움터에서 2018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주거권네트워크·세계인권선언 70주년 인권주간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비주택 주거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에서 숙박업소 객실, 판잣집,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 비주택 가구 203개를 대상으로 한 비주택 주거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 주요내용을 발표했다. 실태조사 … Read more